[페어뉴스]=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해안의 소렌토와 마주하고 있는 섬 카프리는 황제들의 섬으로 불리며 영국의 비운의 황태자비 다이애나.찰스 황태자의 신혼여행지로 이름이 알려진 섬이다. 인구는 15,000명 남짓의 이섬의 둘레가 10km에 불과하지만 카프리와 아나 카프리(Ana..아나 라는 말은 높다는 뜻이다)두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있다. 로마의 두번쨰 황제 티베리우스는 근처의 온천이 풍부하게 솟아나는 이스키아를 마다하고 13년간의 거주지로 이섬을 택했다. 세조비아.카프리 섬은 두개의 산봉오리를 가지고 있다.334m 의 티베리오 산(Monte Tiberio) 과 589m 의 태양의 산(Monte Solaro).태양의 산은 카프리의 높은 지역인 아나 카프리애 위치해 있고 이 산을 오르려면 세조비아 라는 1인용 곤돌라를 타야한다. 태양의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그림 같은 절벽 해안에는 한가한 요트들이 정박해서 여름을 즐기고 있다. .카프리에서 바라본 베수비오 화산. 서기 79년 대 폭팔로 제2의 로마라고 불리우는 폼베이를 화산재로 삼킨 살아있는 휴화산이다. .카프리 섬을 가려면 폼페이에서 이 처럼 낡은 기차를 타고 소렌토로 들어간다.
[페어뉴스]= 이탈리아 동북부에 베네치아만(灣) 안쪽의 석호(潟湖) 위에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는 도시가 있다.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한다. 섬과 섬 사이 수로가 교통로 역활을 하여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고 있어서 ‘물의 도시’라고 불리운다. 베니스 산마르코 대성당. 4대 복음사가 마르코(마가)를 우위하는 성당으로 828년 건축을 시작1617년에야 완성 되었다. 베니스의 골목은 칼레(cale)라고 부른다. 대운하에 있는 리알토 다리.베니스의 금융이 몰려있는 지역으로 원래는 목조로 개패교였던것을 1588-1591년 안토니오 다 폰테(Antonio da Ponte)가 만들었다. 베니스의 심장을 가로지르는 대운하(Canale Grande) 길이 3,8km로 깊이는 5m 정도이다.운하 주변에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몰려있다.소운하 다니는 곤돌라 곤돌라는 베니스의 리무진이다.곤돌라의 길이는 약 11m로 최대 6명이 탑승 가능하다.모두 목재를 사용하지만 문장과 뱃머리 장식은 쇠가 들어간다.한때는 매우 화려함을 자랑했던 곤돌라는 흑사병으로 도시가 침체 된후 모두 검은색 칠을 하도록 했다.현재는 관광객들을
[페어뉴스]= 논산 명재고택에 밤사이 하얀 눈이 내려있다. 밤 사이 내린 하얀 고택을 눈에 담는다. 그리운 마음을 풀고 싶을 때, 그리운 사람과 차 한 잔 나누고 싶었을 윤증 선생이 그랬던 것처럼.
[페어뉴스]= 누군가 데크 위에 눈사람을 만들어놓았다. 따뜻하다. 조용하다. 호젓한 탑정호수길을 산책삼아 청량한 공기를 맘껏 들이키며 걸으니 마음이 차분해진다. 반짝이는 겨울, 탑정호수 속에 비치는 아름다운 하늘이 동화 속 여행을 온 것 같은 환상적인 풍경을 선물하고 있다.
[페어뉴스]= 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의 내외부 렌더링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이번달 중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국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충청북도와 제천시 공동주최로 9월22일부터 10.월10일까지 제천시에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열리고 있다. 조선시대 3대 약령시(대구, 전주, 제천)의 한 곳인 제천이 과거 약초생산과 유통에서 이제는 첨단 생명공학을 결합한 고품격 한방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자 변신을 꿈꾸고 있다.이번 엑스포는 한방을 나타내는 기존심벌에 인류를 상징하는 지구, 바이오 분자의 형태를 결합하여 새로운 생명과 미래를 상징하는 심벌마크화 하였다. 19일간 미래천연자원관, 한방바이오생활건강관, 한방알레르기관, 마켓관, 기업관, 한방바이오 미래비전관, 제천약령시, 힐링체험관은 상시 운영된다. 특히 반신욕, 전신안마, 발마사지, 이혈요법 체험등 치유의 장이 마련된 체험관은 개장과 동시에 인기가 많아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엑스포기간중 전국 지자체 문화 예술 축제인 ‘전국문화두레제전’이 지난 28~29일간 열려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개최해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페어뉴스]= 최장 10일 간의 추석연휴동안 전라남도에 가볼만한 관광지를 소개한다.
[페어뉴스]= 영광불갑사에는 7월 중순부터 진노랑상사화가 피기 시작하여 붉노랑상사화, 백양꽃 등 다양한 상사화 꽃이 피어나 불갑산을 온통 붉게 물들이며 황홀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페어뉴스]= 20일 흥국사가 자리 잡은 여수시 영취산에 꽃무릇이 만개했다. 흥국사 108돌탑에서 영취산 등산로를 따라 500m정도 올라가면 꽃무릇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페어뉴스]= ‘제4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서산 해미읍성 무궁화동산이 우수상(전국 2위)을 차지, 산림청장상을 받는다. 이번 공모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조성·관리 중인 무궁화동산과 가로수를 대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