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청북도와 제천시 공동주최로 9월22일부터 10.월10일까지 제천시에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열리고 있다.
조선시대 3대 약령시(대구, 전주, 제천)의 한 곳인 제천이 과거 약초생산과 유통에서 이제는 첨단 생명공학을 결합한 고품격 한방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자 변신을 꿈꾸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한방을 나타내는 기존심벌에 인류를 상징하는 지구, 바이오 분자의 형태를 결합하여 새로운 생명과 미래를 상징하는 심벌마크화 하였다.
19일간 미래천연자원관, 한방바이오생활건강관, 한방알레르기관, 마켓관, 기업관, 한방바이오 미래비전관, 제천약령시, 힐링체험관은 상시 운영된다. 특히 반신욕, 전신안마, 발마사지, 이혈요법 체험등 치유의 장이 마련된 체험관은 개장과 동시에 인기가 많아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엑스포기간중 전국 지자체 문화 예술 축제인 ‘전국문화두레제전’이 지난 28~29일간 열려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개최해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