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중소기업 무역촉진단 파견사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도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원업체(개사) : (‘11) 2,831 → (‘12) 2,729 → (‘13) 3,332 → (‘14 목표) 3,500 * 계약액(백만불) : (‘11) 1,107 → (‘12) 1,355 → (‘13) 1,800 → (‘14 목표) 2,000 무역촉진단 파견사업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 업종별 협회·조합을 주관단체로 선정,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면서 참여기업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줌으로써 참여업체의 호응이 매우 높다. 기능성 의류원단을 제작하여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던 K사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섬유관련 전시회인 프리미에르비죵*에 수년간 참가신청을 했었다. * 지난해 전세계 5000여개 신청업체 중 1.949개사(39%)가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으나, 한국기업은 27개사 중 20개사가 선정(74%) 그러나, 낮은 브랜드인지도 때문에 서류심사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다가 섬유수출입조합에서 해당기업의 기술력 및
[페어뉴스] 2014.10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637.2억달러로 전월말(3,644.1억달러)대비 6.8억달러 감소 이는 외화자산 운용수익에도 불구하고 유로화, 파운드화 등의 약세로 인한 이들 통화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한데 주로 기인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321.8억달러(91.3%), 예치금 211.8억달러(5.8%), 금 47.9억달러(1.3%), SDR 33.6억달러(0.9%), IMF포지션 22.1억달러(0.6%)로 구성 2014.9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
[페어뉴스]광주광역시가 4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주최한 마을공동체 토론회에서는 더불어 사는 광주공동체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토론회에는 윤장현 시장과 조영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휘국 시 교육감 , 자치구 관계자, 마을활동가, 전문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풀뿌리 지방자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발제자로 나선 광주발전연구원 민현정 연구원은 활동가와 전문가 60여 명으로 구성된 연구포럼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종합발전 방안’ 워크숍 결과를 통해 마을교육과 활동가 양성,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설립 및 네트워크 강화, 마을행정협의회 구성 등을 제안했다.민 연구원은 “마을공동체는 개인화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도시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활사개공(活私開公?개인을 살려서 공공의 이익을 연다)의 정신이다."라며 “주민 중심의 공동체 형성을 도울 안정적인 행정지원과 역량, 네트워크 강화가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토론에 참여한 정의춘 두암2동커뮤니티센터장은 “마을공동체를 지원하면서 주민들이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외부의 지원이 없더라도 주민 스
[페어뉴스]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여성취업전문기관인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는 ‘2014 대구여성일자리 박람회’가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6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지하 1층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된다.대구시는 여성취업정보와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년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여 지역여성 구직자들에게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는 필요 인력을 현장에서 채용하게 함으로써 여성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올해에도 취약계층 여성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4개 새로일하기센터(대구여성, 대구달서, 남부, 수성여성)가 공동으로 참여함으로써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거나, 경력이 있음에도 나이 때문에 취업이 힘들었던 여성들에게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 지원기관의 컨설팅을 받고 유용한 정보를 얻어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취업지원관 ▲취업컨설팅관 ▲뷰티헬스관 ▲소셜마켓 등으로 구성되어 진
[페어뉴스]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에서는 지역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200명이 함께 모여 경남 양산 자수정 동굴나라와 통도사로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다. 이 행사는 사회활동 및 여행기회가 적은 장애인에게 나들이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가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순천제일대, 순천청암대, 삼산로타리클럽 등 다양한 봉사단체에서는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해주었다. 또한, 보석의료기, 순천농협파머스마켓 업체들의 나눔후원과 서면면장, 노인장애인과장 등 지역사회 연계기관장의 격려 방문으로 참여자들에게 더욱 풍성함을 전해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내 장애인분들은 자연 그대로의 자수정을 보며 동굴내부를 탐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굴 내부 공연장에서 진행된 중국 기예단의 서커스 공연은 아슬아슬하게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모두 숨죽이며 관람하면서, 어느 곳에서도 느끼지 못할 신비로움을 느껴 보았다. 그리고 깊어가는 가을 통도사의 아름다운 풍경과 가슴에 울려퍼지는 진한 감동의 문구들을 자원봉사자와 함께 읽어 내려가며, 혼자가 아니라 참으로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그 동안 장애인에 대한
[페어뉴스]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용흥)는 11월 6일(목) 저녁 7시 30분, 백암아트홀(삼성역) 에서 나눔이 있는 마당 ‘대한사회복지회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대한사회복지회 후원회장 배우 이정길 주최로 진행되는 패밀리데이 ‘나눔’은 후원자와 나눔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 비롯하여, 사회에 가수 한영, 홍보대사 배우 신은정, 첼리스트 김규식, 가수 간미연 등 400여명이 하나되어 희망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30년간 저소득층 가정을 후원해주신 후원자 김용진(만 72세)씨의 감사패 수여식이 있으며 3년간 입양대상아동과 미혼양육가정을 위한 연주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첼리스트 김규식의 첼로공연, 입양가정에서 자란 정영범씨의 비파연주, 여성중앙 나눔 합창단 오! 싱어즈의 감미롭고 역동적인 나눔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희망을 나누는 공연 뿐 아니라 경품추첨, 기념품증정,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따뜻한 커피가 제공되어 더욱 훈훈한 만남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민은행,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알라딘 인터넷서점, 크리즘, 아워홈 후원으로 진행되며 공연예매는 대한사회복지회 경영전략부 02-567-8814로 신청하면 된
[페어뉴스]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11월 1일 폐막콘서트오페라대상 시상식을 끝으로 열 두 번째 행사를 끝마쳤다. 2이번 축제는 현대인이 각박한 현실 속에서 잊고 살아가던 사랑의 중요한 가치들을 되새겨보자는 ‘Love we lost’라는 주제 아래 ‘도전’(오페라 투란도트), ‘순수’(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희생’(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모험’(오페라 마술피리), 민간오페라단 초청 오페라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까지 메인작품 5개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10월 2일에서 11월 1일까지의 축제기간동안 국내외(13개국) 19개 단체의 출연진 및 제작진들이 한 달간 18개 행사를 31회 무대에 올렸다. 한편 축제 기간 중 특별히 우수한 역량을 보인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어지는 ‘오페라대상’의 특별상은 로미오와 줄리엣 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 공로상은 전(前)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 직원일동, 성악가상은 투란도트의 테너 이병삼과 라 트라비아타의 소프라노 라나 코스, 대상은 마술피리의 연출가 울리히 페터스에게 돌아갔다. 이번 축제는 91%라는 놀라운 수치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다 거대한 스케일과 주역들의 역량
[페어뉴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이상벽)이 주관하는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ICOTEC) 2014’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3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콘퍼런스는 저작권기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유통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저작권 산업 기반에서의 저작권기술을 재조명해보는 자리다.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 2014’에서는 ‘저작권기술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 아래, 누구나 자신의 저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저작권기술을 찾아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업체별로 다양한 기능의 제품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저작권기술이 활용되는 다양한 콘텐츠 유통 사례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 2014’ 조직위원회 배경율 위원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누구나 저작권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국내 기술업체가 중심이 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기술과 문화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기조연설, 초청연설, 학술대회 등 마련하고 올해의 ‘저작권기술상’
[페어뉴스]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하고, 국내여행 활성화 및 건전여행 문화 정착에 기여한 26개 여행사를 ‘2014년 우수여행사’로 지정하였다. 올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한국여행업협회를 통해 83개 여행사가 우수여행자 지정을 신청한 가운데. 외국인관광객 유치 분야에서 시장별 우수여행사 14개사(일본 6개, 중국 5개, 동남아 1개, 구미주 2개), 특화상품 분야에서 우수여행사 2개사(의료관광 1개, 지방관광 1개), 지방 소재 분야에서 우수여행사 4개사가 선정되었으며, 국내여행 분야에서는 6개사가 우수여행사로 선정되었다. 우수여행사로 지정된 26개 여행사는 각 1억 원의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 1년간 여행상품 및 여행사 소개·홍보 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외국인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 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국내여행 우수여행사’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우수여행사에는 소정의 광고·홍보비를 지원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에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관광전·박람회 참가 기회도 부여한다. 지방 소재 우수여행사 발굴 지정, 국내여행 분야 신설 특히 이번에는 여행업의 지역 균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제3홀에서 ‘2014 디지털 북페어 코리아’를 개최한다. 첫날인 11월 6일에는 전자출판 분야의 우수한 작가와 전자책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2014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의 시상식도 열린다. 국내 최대, 유일한 전자출판 전문 전시회인 ‘2014 디지털 북페어 코리아’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및 킨텍스가 주관하는 ‘2014 디지털 북페어 코리아’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자출판을 전문으로 하는 전시회다. 리디북스, 북큐브 네트웍스 등의 전자책 전문 유통사, 북잼, 아이이펍 등의 전자책 전문 제작사, 나모인터랙티브, 다우인큐브 등 전자출판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을 비롯해 종이책을 기반으로 하여, 전자책으로 진출하고 있는 살림출판사와 도서출판 북극곰까지, 110여 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와 기술을 선보인다. 이는 과거 개최된 유사 전시와 비교해 역대 최대 규모로서, 국내 전자출판 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디지털 문학을 이끌 신인 작가와 올 한 해 최고의 전자책 선정 , 총상금 1억 1,200만
[페어뉴스]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출발한 2014피스그린보트에 광주명품김치(300kg) 전달하고 광주김치와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피스그린보트는 환경운동단체인 한국의 환경재단과 일본의 피스보트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의 역사와 사회, 경제, 환경, 평화 문제를 열린 시민사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선상프로그램이다.7회째를 맞은 올해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환경문제를 고민하는 양 국 각계 인사와 기업체 임직원, 대학생·청소년 등 11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3만5000t급 오션드림호 '피스 앤 그린보트'를 타고 부산에서 출발해 제주, 타이완 지룽, 일본 오키나와·나가사키·후쿠오카를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게 된다.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대사인 한복디자이너 이효재씨가 동행해 광주김치와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하고 있으며 시 관계자는“투어 기간 광주김치가 밥상에 오를 예정이어서 광주김치 홍보는 물론, 축제 홍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대표 김영무, www.coleman.co.kr)은 1일부터 1박 2일 동안 ‘콜맨 아날로그 캠핑 2014’를 충주 ‘맥타카트 도서관 캠핑장’에서 진행했다.가을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80여명의 참가자들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콜맨은 올해 다양한 캠핑 스타일을 제시하고자 고객들과 함께하는 캠핑 이벤트를 진행해왔는데, ‘콜맨 아날로그 캠핑 2014’는 지난 5월 100여 팀의 가족들과 함께한 ‘콜맨 캠핑 전국대회’와 8월 가평에서 진행한 여자들만의 캠핑 파티 ‘걸스 캠핑’에 이은 3번째 행사이다.남성들만을 위한 캠핑이라는 점에서 접수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콜맨 아날로그 캠핑 2014’는 부자 지간의 2인 1조 형태로 참가 자격에 대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모집인원보다 훨씬 웃도는 지원자가 몰려 뜨거운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아날로그 캠핑’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캠핑에서는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금하고 최소화된 장비만으로 캠핑을 즐기며 진정한 캠핑의 본질을 찾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컨셉에 맞춰 직접 장작불을 피워 가마솥에 밥을 짓고, 어린 시절 운동회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꿈의 향연’ 성황리에 치러져
[페어뉴스]11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문학의집 서울에서 ‘2014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이하 생문공 사업) 포럼이 진행된다.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오용원)가 주최하는 이 포럼은 사업 수행단체 31곳의 관계자와 컨설턴트‧사업 관계자 등 약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다.또한 ‘공동체 사업에서 문화예술의 역할’을 주제로 향후 사업방향을 위한 논의와 함께 공동체 사업 전반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더불어 6년차를 맞는 ‘생문공 사업’의 사업과정 및 성과분석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안 마련을 논의한다.이날 포럼에서는 추미경 다음기획 상임이사/성공회대 문화대학원 겸임교수의 ‘생문공의 6년을 통해 바라본 공동체 사업에서 문화예술의 역할’ 기조발표에 이어 그룹토론(총 3개 분임)이 열리고 그후 그룹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전체토론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그룹토론은 수행단체 관계자(기획자, 예술가)와 사업 참여 주민이 주체별 그룹을 구성, 컨설턴트(리더 토론자), 패널(외부 전문가)과 이야기 나누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또 전체토론은 그룹토론을 바탕으로 리더 토론자와 패널(외부 전문가) 3명이 주요 토론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페어뉴스]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29일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소장 영홍)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4년 간 꾸준히 이어져 이달로 46회째를 맞는다.기증식에는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 김영홍 소장과 에듀윌 윤병현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에듀윌은 법무부와 학습지원 협약을 맺고 2009년부터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한편,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다. 이러한 활동으로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에서 평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활발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에듀윌 윤병현 이사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지원에 이어 이번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에듀윌의 ‘사랑의 쌀’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