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시 롱지몽 호텔에서 ‘제2회 부산 단독 MICE 해외로드쇼(이하 해외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해외로드쇼는 바이어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 현지 주요 기업내 MICE 담당자, 여행업계 등을 대상으로 타겟 마케팅(Target Marketing)을 통한 실질적 MICE 유치 증대와 MICE 목적지로서의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를 통해 중국 인센티브 여행단 등 중국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상하이시 측에서도 이번 해외로드쇼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상하이시 여유국 관계자도 참여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참가자 간담회와 사전 세일즈 콜(11. 18.) △비즈니스 상담회와 BUSAN MICE NIGHT(11. 19.) △관심업체 사후 방문 상담 등 고객 지향 마케팅 활동(11. 20.) 등이다.한편, 이번 행사 개최지인 상하이시는 인구 2천2백만 명이 거주하는 중국 제1의 항구도시이자 상업, 금융, 무역 중심지로 중국의 경제 수도라고 할 수 있다. 대형 크루즈 관련 기업과 여행사 이외에도 암웨이, 바오젠 등과 같은 다국적 기업 지사가 소재하고 있어 향후 인센티브 관광단과
[페어뉴스] (지난 전시회 데이타)제7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14)
[페어뉴스]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12일(수)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기아대책 본부에 필리핀 빈민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누기 캠페인’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아시아나 임직원 약 2,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사랑 나누기 캠페인’에서는 11,000여점의 물품이 기부되었다. 이렇게 기부된 물품은 기아대책과 연계한 바자회 행사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아대책 본부를 통해 필리핀 마닐라의 동양 최대 빈민가인 톤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교육용품 및 의류를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사랑 나누기 캠페인’은 아시아나가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 또는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약 6,2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30,000여점의 물품을 비영리단체(NGO)를 통해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전달하였다.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전략기획본부장은 “매년 행사를 실시할 때마다 임직원들의 호응이 더 커지고 있다“며, ”아시아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한 기부물품이 필리핀 빈민가 아동들의 학업 및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이
[페어뉴스]경남도는 오는 11월 13일(목), 14일(금)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으로 제1회 나노피아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회(www.nanopia.org/ko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나노분야의 전문 학술대회인 만큼 국내외 전문가 43명이 참석하여 나노공정 및 장비, 나노에너지 및 재료, 나노바이오 및 의학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개최되는 학술대회와 나노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비전과 경남의 나노융합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나노산업 컨버전스 컨퍼런스로 구성된다.특히, 전문가를 위한 학술대회뿐만 아니라 기업인의 참여와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기업과 연구소의 홍보부스를 비롯한 부산대·창원대·인제대학교의 일반인 나노체험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경남도와 밀양시는 ‘나노피아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회’를 국내 최고의 나노기술 학술대회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 6월 경상남도지사와 밀양시장이 공동 대회장을 맡고 나노분야 전문가인 정세영 교수(부산대학교), 박영준 교수(서울대학교), 제이 구오(Jay Guo) 교수(미시간대학교, 미국)를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여 나노피아 2014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였다.추진위원회는 3개 위원회와 1개 실
[페어뉴스]강원도 지사(최문순)는 10.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개최된 2014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서는 수출상담 745건 26,731만불, 수출계약 153건 4,607만불, 투자의향 20,000만불의 실적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는 경제한류의 축제로 GTI지역의 경제협력을 숭화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도내 기업의 국내외 시장확대와 내수경기로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강원도내 외국인 투자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함께 일본 돗토리현, 중국 지린성과는 교류 20주년, 캐나다 앨버타주와는 교류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실질적인 협력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원주 의료기기 G-mess와 연계하여 박람회 효과를 극대화하고, 바이어와 참가기업간 사전 매칭을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상담과 계약이 이루어진 것이 현장 계약체결로 나타냈다고 밝혔다.또한, 참가기업은 참관객을 위해 현장 할인판매를 통해 내수판매를 촉진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깜짝세일, 기업홍보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것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페어뉴스]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는 지체장애인의 날인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14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했다.KBS 김성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지체장애인 지도자와 정의화 국회의장, 새누리당 심재철 국회의원, 정두언 국회의원, 김정록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국회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자랑스런지체장애인상 대상(국회의장상)’은 18년간 장애인단체장, 장애인고용공단 이사, 장애인복지관 관장 등을 역임해오며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온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손영호 협회장(지체장애 3급)이 안았다.봉사대상(대법원장 표창)’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시각장애인 변호사 최준원씨가 수상했다.‘화합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경상북도 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여일동 수석부지회장, 국제라이온스 354-E(강원)지구 이순용 여성위원장, ‘자립상(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장관 표창)’에는 대구광역시 김창은 의원,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 순창군지회 김성근 회원이 선정됐다.‘지도자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 강명선 지회장,
[페어뉴스]11일 오전 광주시 북구 일곡동 김모(72) 할머니의 낡은 단독주택안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 40여 명의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창문을 뜯어 고치고, 도배와 장판교체하고 재래식 화장실을 목욕이 가능한 수세식 화장실로 고치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이들은 다름 아닌 광주시의 ‘행복한 목수 봉사단으로. 할머니 내외와 자녀내외, 손녀 등 3대가 살고 있는 집이 지은 지 50년이 넘어 손볼 곳이 많지만, 가족들 건강이 좋지 않아경제활동을 못하면서 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봉사단은 이날 집 수리는 물론, 손녀가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도 마련해주고, 외벽 도색과 주변 청소까지 말끔하게 해줬다.김 할머니는 “겨울이면 창틈으로 찬바람이 쌩쌩 들어오고, 화장실이 재래식인데다 목욕할 곳도 마땅치 않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수리를 해줘 올 겨울은 편히 지낼 수있을 것 같다.”라며 행복해했다.‘행복한 목수 봉사단’은 민선6기 광주시의 공약사업이다. 시가 자재비 등 최소한의 시비 지원을 하고 각계의 재능기부가 곁들여져, 혼자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봉사단에는 광
[페어뉴스]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국내 대표적인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11곳과 함께 다양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주간인 ‘제2회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를 개최한다.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해 한국 최초의 스테이크 레스토랑 주간 ‘제1회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기간과 규모를 키워 보다 다양한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과 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제2회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에는 경성스테이크, 구스테이크 528 733, 굼스테이크, 더 반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 더 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여의도점, 청담점), 라쿠치나, 립스테이크, 붓처스컷(강남점, 광화문점, 삼성점, 이태원점, 청담점, 판교점), 스테이크 595, 이트리, 터틀그릴 바 등 한국의 대표적인 스테이크 레스토랑 11곳, 총 18개 지점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인다.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 기간 동안 프로모션 메뉴를 주문하고 ‘스테이크 시식 인증샷’과 ‘레스토랑명’을 1666-2861로 문자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신선한 미국산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선물세트(1
[페어뉴스]서울문화재단 연희문학창작촌은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본 ‘익숙하지만 낯선 서울’을 그린 원화전시 ‘사미르, 낯선 서울을 그리다展’을 11일부터 30일까지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서울문화재단과 서울도서관이 공동주최로, 도서출판사 서랍의 날씨가 주관으로 참여한다.프랑스 만화가 사미르 다마니(Samir DAHMANI)의 원화 및 도서 전시사미르, 낯선 서울을 그리다展은 연희문학창작촌 2014 정기공모사업인 문학, 번지다에 선정된 동명의 서적에서 기획됐으며, 이방인의 시점으로 바라본 서울의 일상을 원화와 텍스트로 표현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익숙한 장소가 돼버린 인구 천만 명의 거대 도시를 바라본 프랑스 만화가 사미르 다마니(35·Samir DAHMANI)는 “서울은 살아 있고, 자신을 표현하며, 일상의 삶 위에 녹아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도서출판사 서랍의 날씨 박세현 대표는 “사미르의 그림은 서울의 풍경과 함께 서울 사람을 낯선 시선으로 관찰했다”며 “그동안 몰랐던 서울의 또 다른 모습이 낯설게 다가오는 즐거움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프랑스 리옹대학교에서 고고학을 공부하다 그림으로 전향한 사미르는 지난
[페어뉴스]정부기관 3단계 이전 완료 후에도 안정적인 도시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세종시의 가치와 비전을 알리고 기업 등의 투자를 촉진하는, 행복도시 최초의 투자유치 박람회가 오는 11월 14~16일까지 3일간 행정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행정지원센터는 행복도시의 전시, 컨벤션 기능을 하게되며 아름다운 세종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정부세종청사, 국립세종도서관과 어우러져, 명품 행복도시의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건축물이다.박람회 행사는 일반시민 및 기업인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첫째 도시알리기 및 비전제시, 둘째 투자유치 촉진, 셋째 시민참여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그리고 개막식에서는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행복청장이 대전, 세종, 충북, 충남 4개 지자체 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상생 협력해 나갈 것을 선포하는 지역발전 미래희망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첫째, 도시알리기 및 비전제시 행사로는 상생발전, 도시디자인, 건축디자인, 투자유치 전략 등을 논의하는 미래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공동·단독주택 및 상업건물에 대한 설계 및 사업공모 작품과 함께 교통, 문화, 환경, 공원 등 도시특화부문을 전시하는
[페어뉴스]조달청은 (사)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와 공동으로 민관협력 시장개척단을 구성,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UAE와 카타르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구매상담회를 펼치는 등 중동지역 조달시장을 공략하게 된다.이번 시장개척단은 베트남·필리핀, 인도·미얀마 지역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중동시장의 중심지인 UAE와 카타르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1:1 구매상담회를 펼쳐 우리 우수중소기업들이 중동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달청은 우수중소기업들이 해외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 시장개척단 파견 외에도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개최 및 우수중소기업 홍보를 위한 영문 웹진 발간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박미숙 국제협력과장은 “앞으로도 국내 우수조달기업들이 해외시장조달에 진출하는데 효과적인 현지 시장개척단 파견 등 각종 지원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레인비트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제이블럭이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행사 투어 ‘굳세어라 대한민국 청소년이 미래다’를 진행하고 있다는게 뒤늦게 알려졌다.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이블럭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 추첨을 통해 당첨이 되면, 신청자의 학교에 깜짝 방문하여 무료 자선공연을 해준다는 내용이다.벌써 많은 학생들이 제이블럭의 무대를 보기위해 신청을 하였고, 경기 오산중학교를 첫 시작으로 인천 강화 여자중학교, 전북 군산 중학교, 전북 순창 고등학교, 인천 산곡 여자중학교, 대전 전자디자인 고등학교 까지 총 6곳 중 인천 산곡여자 중학교를 제외한 5곳에서 자선공연을 진행하였다고 한다.자선공연 영상을 본 다른 학교 학생들이 11월에도 진행을 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자, 이에 레인비트 엔터테인먼트 서하늘(미스터땅콩) 대표는 “우선 너무나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갖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벤트는 10월에 마감되었지만 지속적으로 요청을 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자체적으로 회의를 가졌고, 제이블럭 본인이 좀 더 많은 친구들에게 재능을 기부하고 싶다 말을 하였기에 해당 이벤트를 12월 31일 까지 연장 하게 되었
대한사회복지회 후원회장 배우 이정길, 가수 한영 (사회자), 아나운서 김범수(사회자) 첼리스트 김규식 첼로공연, 입양가정에서 자란 정영범 비파연주, 여성중앙 나눔 합창단 오! 싱어즈 나눔공연
[페어뉴스]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6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입동(立冬)을 하루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브자리 서강호 대표와 40여 명의 임직원들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식자재 손질부터 조리, 배식, 설거지 등을 돕는다. 또한,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 달라며 보온성이 좋은 차렵이불 50채도 당일 전달했다.서강호 대표는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와 차렵이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의 핵심가치인 ‘정직, 도전,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브자리는 먼저 드리고(先授·선수), 충분히 드리고(充授·충수), 항상 드리는(恒授·항수) ‘삼수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이래 ‘이브천사’라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매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 이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는 2014년을 맞아 연말까지 2,014채의 이불을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