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우리는 오순도순 함께 김장을 담그고 나눠먹는 풍습을 통해 이웃 간의 특별한 정을 나누는 김장시즌이 돌아왔다.. 이러한 김장 풍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의 문화이자 아이콘으로 세대를 거치며 이어져 제8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세계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평년보다 김장배추가 풍작을 이루었다. 덕분에 품질 좋은 배추로 김장을 더 풍성하게 담을 수 있으나 올해 작황호조와 재배면적 증가로 가격하락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김장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인 11월 상순까지 가격하락이 지속될 경우에는 농협이 먼저 1만톤을 시장격리하고, 수급상황에 따라 정부와 협력하여 단계적으로 9만톤을 추가로 시장에서 격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배추 소비를 위한 대국민 소비촉진 캠페인 또한 진행된다. ‘김장 더 담그기, 김치 나눠 먹기!’캠페인은 일반가정에서의 김장채소 소비확대와 함께, 기업체의 연도말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확산시키고, 농산물 상생마케팅 기금 모금을 통한 김장채소 할인판매로 농산물 가격안정 및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업이 적극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의 일환
[페어뉴스]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새로운 부흥을 꾀하는 일본의 구체적 움직임들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오는 2015년 1월에 웨어러블과 커넥티드 카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행사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사물인터넷에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IoE.asia(http://ioe.asia)는 도쿄에서 열리는 ‘웨어러블 엑스포 및 커넥티드카 2015’ 행사의 참관단을 모집한다.웨어러블 엑스포에서는 센서와 전자부품, 반도체에서부터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각종 아이템 그리고 무선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서비스 등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커넥티드카 행사는 텔레매틱스와 차내 운영체제는 물론이고, 음성제어나 모션인식 등의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uman Machine Interface), 최신 자율주행 시스템 관련 기술과 서비스 등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IoE.asia의 이성주 편집장은 “도쿄에서 10월에 개최된 ‘사물인터넷 엑스포’에서도 일본이 사물인터넷을 새로운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확인됐다”며 “내년 1월에 열릴 웨어러블 및 커넥티드카 행사는 보다 구체적인 움직임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웨어러블 엑스포 및 커넥티드카 2015’
[페어뉴스]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4’를 활용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25~26일 이틀간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예술 작가와 소비자들이 함께 하는 ‘갤럭시 노트4 S펜으로 그리다’ 전시회를 열었다.이번 전시회는 S펜으로 그린 그림으로 언론과 블로그 등에서 화제가 된 작가 2인의 그림이 전시돼, 갤럭시 노트4의 S펜이 문화·예술 부문에서도 훌륭한 창작 도구로 활용된다는 점을 보여줬다.전시회에 참여한 서영희 작가는 9월 개인전 ‘휴대폰, 회화를 품다’를 여는 등 스마트폰에 회화를 접목시킨 활동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김다정 작가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을 통해 잃어버렸던 화가의 꿈을 다시 찾고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삼성전자는 두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과 함께 소비자들이 작가들과 함께 직접 S펜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해 누구나 손쉽게 갤럭시 노트4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도 전수했다.삼성전자는 2011년 ‘갤럭시 노트’를 선보인 이후 S펜을 창작 도구로 활용하는 ‘갤럭시 노트 아트 페어’, ‘갤럭시 노트 창작대전’ 등 다양한 문화
[페어뉴스]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생명농업’을 추구하는 제12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23일 오전 전라남도농업기술원(나주시 산포면 소재)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농업인들에게는 저비용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최신 기술을 배워가는 박람회로, 도시 소비자에게는 도내 유기농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 행사로 채워졌으며 올해 12회째다.개막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 양은 한국농어촌공사 이사, 도의원, 시장군수, 농업인 단체 대표 등 각급 기관단체에서 4천여 명이 참석했다.이 지사는 이날 개막식에서 “올해 농업박람회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생명농업’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예년과 달리 비즈니스 박람회가 되도록 농업예술관, 곤충산업관, 이색농산물 정원 등을 꾸몄다”고 말했다.이어 농업박람회가 주는 메시지로 농업은 △경이로운 생명의 과정인 ‘감동의 산업’이고 △농업인 대상 수상자처럼 새 아이디어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돈이되는 산업’이고 △희망을 말해주는 ‘떠오르는 산업’이고 △저비용으로 고소득을 일구는 ‘첨단의 창조산업’이고 △도시민들의 휴식과 충전, 매력적 공간으로서 ‘돌아오는 산업’임을 강조했다
[페어뉴스]‘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생명농업’을 추구하는 제12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23일 오전 전라남도농업기술원(나주시 산포면 소재)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농업인들에게는 저비용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최신 기술을 배워가는 박람회로, 도시 소비자에게는 도내 유기농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 행사로 채워졌으며 올해 12회째다.개막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 양은 한국농어촌공사 이사, 도의원, 시장군수, 농업인 단체 대표 등 각급 기관단체에서 4천여 명이 참석했다.이 지사는 이날 개막식에서 “올해 농업박람회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생명농업’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예년과 달리 비즈니스 박람회가 되도록 농업예술관, 곤충산업관, 이색농산물 정원 등을 꾸몄다”고 말했다.이어 농업박람회가 주는 메시지로 농업은 △경이로운 생명의 과정인 ‘감동의 산업’이고 △농업인 대상 수상자처럼 새 아이디어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돈이되는 산업’이고 △희망을 말해주는 ‘떠오르는 산업’이고 △저비용으로 고소득을 일구는 ‘첨단의 창조산업’이고 △도시민들의 휴식과 충전, 매력적 공간으로서 ‘돌아오는 산업’임을 강조했
[페어뉴스] 부산시는 생애주기별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알리고,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사회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0월 31일 오후 2시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일 오후 5시까지 부산시민공원내 뽀로로도서관 일원에서 ‘2014 부산지역사회서비스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주관한다. 특히, 박람회장에는 최근 ‘저소득층 중심에서 벗어나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서비스의 균형적 보장’이라는 복지패러다임 변화 추세에 맞춰 부산지역에서 시행되는 11개 사회서비스 안내 및 대상별·지역별로 자세히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동화구연, 아동심리검사, 안마서비스, 건강관리 등 서비스 체험관 △풍선아트, 클레이아트 리본공예 등 만들기 체험관 △민속놀이, 연주회 등 부대행사까지 여러 가지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된다.부산시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 고용 없는 성장, 지나친 경쟁이 불러온 가치관 혼란, 복지수요의 급증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요소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회서비스 시
[페어뉴스]강원도는 2013년에 이어 두번째로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 지역(동북아) 간 무역·투자 등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2014년 10월 24일 10시 30분 강릉 실내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도는 오늘 이 협약식을 정부의 GTI지역에 대한 협력강화 시책에 부응, 동북아 지역간 실질적인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무역, 투자, 관광, 국제회의산업 등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를 두고 있다.또한 우리도의 기업이 동북아 1억 8천만 거대 신흥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강원도의 잠재적 가치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촉진하고자 하는데 있다.협약내용을 보면, 강원도(최문순 지사)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오공태 단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경제교류의 확대, 재일동포의 권익증진, 전통문화의 보급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하였고, 아시아바이오 협회 연맹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협약체결 등 총 10건에 계약금액3천4백만불(340억원)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었다.서경원 글로벌사업단장은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의 ‘상생협약식’은 국제공동연구, 기술인력DB구축, 시장개척, 정보공유, 시장마케팅 전략 등
[페어뉴스]출발과 성장을 화두로 지난 10월 15일 첫 발을 내딛은 제1회 DMC 단편영화페스티벌(DSFF)이 사흘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17일 상암동 DMC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진행된 폐막식에서는 사흘간의 일정을 정리하는 스케치 영상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경쟁부문의 최고상인 황금부엉이상을 수상한 최희윤 감독의 ‘낮,잠’은 심사위원장 달시파켓 영화평론가로부터 ‘순간순간의 반짝이는 장면들과 끝날 때의 여운이 좋게 남았다. 희망적인 메시지와 함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경쟁부문에서는 달시파켓 평론가, 박정범 감독, 엄태화 감독, 이병현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안지환 감독의 ‘분신’, 변해운 감독의 ‘어느 멋진 날’에 각각 은부엉이상과 우수상을 수여했다.이밖에도 아이패드를 통한 관객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된 관객상은 김도영 감독의 ‘낫씽’, 키노빈스 ‘함께’상은 서은영 감독의 ‘알바천국’, 디엠씨코넷 작품상과 연기상은 각각 김백 감독의 ‘놀랍도록 줄어든 사나이’, 김은지 감독이 연출한 ‘살’의 주연배우 김자영에게 돌아갔다.한편, 15일 상암동 DMC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페어뉴스] LG전자(www.lge.co.kr)는 전략 스마트워치 ‘LG G워치R(LG G Watch R)’의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11월중 영국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LG G워치R’ 판매를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CIS 등으로도 판매지역을 넓힐 계획이며 일부 국가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LG G워치R’는 스마트워치로는 세계 최초로 완전한 원형의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풀 서클(full-circle) 디자인을 구현했다. 플라스틱 OLED는 가볍고 얇게 만드는데 보다 적합하고, 시야각이 넓어 색상이 선명하고 야외 시인성도 좋다.LG전자는 ‘LG G워치R’에 고급시계들이 주로 채택하는 메탈바디, 천연가죽 소재 스트랩을 적용해, 리얼한 클래식 시계의 고급스런 느낌을 구현했다. 스트랩은 시계 표준 너비인 22mm 규격을 채택해,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LG G워치R’는 △410mAh 대용량 배터리 △안드로이드 4.3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24시간 내내 화면이 켜져 있는 ‘올웨이즈 온(
[페어뉴스]2014년 10월 16~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국제 환경기술 및 제품 전시/컨퍼런스’(International Greentech Eco Products Exhibition Conference Malaysia, 이하 IGEM)가 개최된다. 파나소닉(Panasonic)은 전시회에 발맞춰 16일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A Better Life, A Better World)이라는 컨셉으로 지역사회 라이프스타일과 지속 가능한 삶에 중점을 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에 대한 총체적인 틀과 현실적 실행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행사 하이라이트: http://youtu.be/K3ogqSaQJ-E사진 앨범:https://plus.google.com/b/102894371789579256396/photos/+Panasonic/albums/6072581526482141857마츠나가 요스케(Yosuke Matsunaga) 파나소닉 말레이시아 법인(Panasonic Malaysia) 총괄은 “파나소닉 말레이시아는 계열 주거기술 회사인 파나홈 말레이시아(PanaHome Malaysia)와 공동으로 IGEM 2014에서 지속 가능한 주택
[페어뉴스]서버 엔지니어링·UX 전문 업체 이케이웍스(www.ekayworks.com 대표 신동민)가 ‘월드 IT쇼 2014’에 참가해 자사 기술 ADS™를 응용한 다양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였다.ADS™는 블루투스를 활용한 개인인지 기술이다. 이케이웍스는 2010년부터 해당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올해 관련 특허 등록이 완료되어 그 장치인 디텍터를 양산했다. 본 행사에서 이케이웍스는 ADS™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한 서비스 모델들을 전시, 사물인터넷 시대의 청사진을 그렸다.이케이웍스는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서비스는 ADS™ 결제 데모, ADS™ IoT 시큐리티, 개인 인지형 스크린, 스마트벤딩머신 총 4종이다. 이는 ADS™ 기술을 결제, 빌딩 보안, 개인화 광고, 컨벤션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융합한 혁신적인 제품들로 관련 산업 종사자들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까지 많은 관심을 보였다. 별도의 앱을 제작하여 관람객들이 모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는데, 특히 ADS™를 결제에 융합한 ‘ADS™ 결제 데모’에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ADS™ 결제 데모는 간편하면서도 보안성이 강력한 매장 결제 시스템을 구현했다. 기존 모바일 현장 결제를
[페어뉴스]사상 첫 ‘소재·부품 무역흑자 1,000억 불 시대’를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부품산업 행사인 ‘2014 소재부품 산업주간’이 10. 22.(수) ~ 24. (금), (장소):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소재부품 무역흑자 1,000억 불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 ‘2014 소재부품 산업주간’ 행사에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되짚어 보면서 ‘제조업 3.0’이라는 새로운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고 유공자를 포상한다.올해 행사는 미래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세계 10대 일류소재기술(WPM; World Premier Material)을 비롯해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 유수의 벤처 캐피털(VC)·컨설팅 기업 등과 함께, 민간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투자를 위한 금융투자관을 새롭게 만들어 운영한다.특히, 올해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3D 프린터’와 대학생들이 만든 ‘드론’(무인비행기)과 ‘Mini F1’(소형 스포츠카) 등 우리 소재부품의 미래를 주도할 유망주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도 직접 만날 수 있다.한편, 2014 소재부품 산업주간 개막식에서는 소재부품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소재부품 기술상’ 시상식도 열렸다.시상식에서 한장선
[페어뉴스]대한민국 현대건축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건축문화축제인 ‘2014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빛고을 광주, 문화예술의 허브를 지향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한종률)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건축문화가 일상으로 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고자 ‘문화로 키우다(Cultivate)’라는 주제 아래, 전시프로그램, 강연회 및 심포지엄,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전시프로그램으로는 △‘문화로 키우다(Cultivate)’ 주제전 △‘제9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및 ‘제33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수상작 전시 △젊은 건축가전 △올해의 건축 베스트 7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등이 개최되며, 광주 지역의 특별기획전으로 △광주건축도시 문화제 △광주 건축 100년전(展) 등이 개최된다.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공식 개관 1년여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전당이 설립되는 장소의 역사적·지역적 의미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전당 투어 프로그램’과, 행사 기간 내에 인근에서 개최되는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