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부산시민회관(관장 안현근)은 ‘2016 미술! 삶에 들다 展’을 8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10일간 부산시민회관 한슬갤러리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미술! 삶에 들다 展’은 부산시민회관 한슬아트샵 참여작가(60여명)들의 기획전시로 지난 2010년 첫 전시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일반적인 작품을 관람하는 전시는 관람객들에게는 실생활과 바로 접목시키기에는 다소 쉽지 않은 반면, ‘미술! 삶에 들다 展’은 예술작품과 그 공간구성이 일상의 삶을 현실로 구현해 나가는 가드라인을 제시하여 관람객들은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 예술작품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예술공간을 관람할 것이다. ‘이번 2016 미술! 삶에 들다 展’은 키친웨어(cook+design), 홈웨어(homeware), 아트 장난감(art+toy), 텍스타일 등의 카테고리로 디자인적인 테마가 가미된 전시 기획이다. 첫 번째 섹션은 주방에서 사용되는 도기와 목가구 테이블, 금속의 악세사리가 디자인되는 맛있는 리빙숍, 두 번째 섹션은 수십 종류의 그릇과 접시가 선반에 놓여질 그릇장, 세 번째 섹션은 편안한 분위기에 와인
[페어뉴스]=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놓칠 수 없는 얼굴들 신동헌, 이성강, 연상호 감독의 특별전을 8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마련했다. 그들의 최신작뿐만 아니라 단편부터 장편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한국 최초 장편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신동헌 감독의 작품을 비롯해, 마리 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 등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이성강 감독 그리고 돼지의 왕, 창, 사이비 등 파격적인 시선으로 관객을 압도하며, 최근 부산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과 화제작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이성강, 연상호 두 감독의 최신작이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먼저, 뜨거운 화제작 연상호 감독의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프리퀄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역’이 드디어 공개된다. ‘서울역’(2016)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시작된 서울역을 배경으로 아수라장이 된 대재난 속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어 연상호, 이성강 두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이:거울 호수의 전설’(2016)은 눈의 여왕의 마법에 걸려 얼어붙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용감한 소년 카이의 거대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8월4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19회 장애인 한바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8월 1일부터 1주일간 부산의 5개 해수욕장에서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부산바다축제 기간 중 다양한 종류의 공연과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행사가 진행되지만 그 중 장애인이 중심인 행사는 바로 장애인 한바다 축제이다. ‘제19회 장애인한바다 축제’는 (사)부산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와 같은 해양스포츠 종목을 장애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그 외에 팔씨름대회, 닭싸움대회, 투호 등 전통놀이와 장애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해변노래 장기자랑도 개최된다.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약 1,200여 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참석하며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장애인 해양 스포츠 및 바다 나들이를 통한 장애인의 자활의지 고취 및 중증장애인과 가족들 간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부산시민들의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유도하는 기회로 갖고자 한다.
[페어뉴스]=한국연극연출가협회는 오는 6월부터 중국「산동성예술연구원」,「산동성희극창작실」과 MOU 관계를 맺고 한중합작 2016 아시아연출가전-정란, 피에타을 개최한다. 이번 한중합작 2016 아시아연출가전은 ‘孝’를 메인 테마로 정해 양국간의 이야기를 창작극화하고자 한 취지로 시작되었으면, 중국은 한국의 ‘심정전’을 토대로, 한국은 중국의 ‘24효(孝)’중 ‘각목사친(刻木事親)’고사의 내용을 토대로 창작하였다. 이미 한국의 ‘심청전’을 토대로 한 영혼 저 깊은 곳이 있는 눈물 한 방울, 흐르지 않았다 가 중국의 산동성과 제남성에서 현지언론의 극찬속에 공연을 올렸고, 8월 25일부터는 한국공연인 정란, 피에타 가 성수아트홀에서 공연에 들어간다. 정란, 피에타는 중국 24효(孝) 이야기중 ‘각목사친(刻木事親)’ 일화를 모티브로 창작되었다. ‘피에타’란 이탈리아어로 슬픔, 비탄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정란 피에타’란 ‘정란의 슬픔’이라는 의미다. 효(孝)를 다하지 못하고 떠나보낸 어머니를 그리워 하던 아들의 슬픔과 그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효(孝)’란 무엇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하는 의도를 담고자 했다.
[페어뉴스]=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출신 무용수들과 세계적인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2016 월드갈라 공연이 오는 8월 12, 1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제 13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와 함께 열리는 이번 월드갈라 공연에는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수석무용수 시묜 추딘(1회 3위), 독일 드레스덴젬퍼오퍼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상은(2회 그랑프리)을 비롯하여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세은, 이번 콩쿠르의 심사위원인 우크라이나 국립발레단의 카트리나 쿠하르 등이 무대에 오른다.또한 컨템포러리무용부문 입상자 중 TV프로그램 댄싱나인을 통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로 무용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최수진(4회 1위), 이선태(5회 1위), 안남근(5회 2위), 미국 앨빈에일리무용단을 거쳐 미국 모믹스무용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창용(6회 1위) 등이 출연하여 발레, 컨템포러리무용, 민족무용으로 구성된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국립극장과 함께 마련하는 이번 월드갈라 공연에는 특히 독일 드레스덴젬퍼오퍼발레단 소속의 이상은, 크리스티안 바우흐 커플의 한국 초연작인 슬링어랜드(안무가 윌리엄 포사이스)와 세계 초연작 추억(안무가 크레이그 데이비슨
[페어뉴스]= 올해 13회를 맞는 국내 최고의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8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국립극장에서 (사)서울국제문화교류회 주최로 열린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그동안 발레, 컨템포러리무용, 민족무용의 3개 부문에서 재능있는 인재들을 발굴해왔으며 입상자들은 대부분 국내외 주요 무용단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등 무용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특히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수석무용수 시묜 추딘(1회 3위), 독일 드레스덴젬퍼오퍼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상은(2회 그랑프리),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5회 1위)을 비롯하여 미국 털사발레단 이현준(1회 2위), 미국 보스턴발레단 한서혜(5회 2위) 등 콩쿠르 출신 무용스타들은 국내외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통해 이 콩쿠르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컨템포러리무용 입상자인 최수진(4회 1위), 이선태(5회 1위), 안남근(5회 2위) 등은 TV프로그램 댄싱나인을 통해 무용예술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올해 콩쿠르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14개국, 329명의 젊은 무용인들이 본선(세미파이널, 파이널) 무대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국립극장과 공동주최로 마련하는 월드갈라 공연에는 시묜 추딘
[페어뉴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붐 조성을 위한 ‘사진전’이 7월 27일(수) 막을 올린 영월 동강축제에서 개막돼 연말까지 5개월에 걸쳐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사진전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과정, 경기장 건설 및 역대 메달리스트 경기장면 등 동계올림픽의 감동과 환희를 돌아볼 수 있는 순간들을 담은 사진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페어뉴스]=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명작 영화 26편으로 영화애호가 및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휴가 선사 올해도 어김없이 영화애호가들의 여름을 시원하게 책임질 ‘서머 스페셜 2016’이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9월 2일까지 개최된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사랑스러운 고전 영화들, 흥미로운 현대 영화들을 집중 소개하는 ‘서머 스페셜’은 어느 해보다 매혹적인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영화들로 가득하다. 이번 ‘서머 스페셜 2016’은 네 섹션으로 구성된다. 영화에서 유난히 사랑받는 일탈적 캐릭터들의 영화들로 채워진 ‘도박사와 사기꾼들’, 정의의 도구이면서도 동시에 불의의 무기가 되기도 하는 법의 양면성을 다룬 영화들을 모은 ‘법과 진실 사이’, 전설적인 탈옥 영화 중 다시 볼 기회가 적었던 작품들로 구성된 ‘세상 밖으로’, 실존 예술가의 치열한 삶을 그린 영화들인 ‘어느 예술가의 초상’ 등 네 가지 주제 아래 각기 다른 목적지와 여정을 지닌 26편의 명작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휴가를 선사한다. 매년 색다른 주제로 관객들을 만나는 ‘서머 스페셜 2016’ 관람료는 일반 6,000원, 회원포함 청소년 및 경로는 4,000원이다. ‘서머 스페
[페어뉴스]= 사상 최초 중학생 밴드 페스티벌이 부산의 여름바다를 뜨겁게 할 전망이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부산 중딩 樂 페스티벌 ‘우리는 밴드중2다!’가 8월 4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광안리해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부산 중딩 樂 페스티벌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하는 것으로 제21회 부산바다축제 정규프로그램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 7개 팀. 대천중 B.R.B, 덕명여중 아덴트, 동의중 무시카, 만덕중 엑스칼리버, 반송여중 아미쿠스, 여명중 리와인드, 이사벨중 원두(가, 나, 다 순)다. 부산시는 지난 달,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를 대상으로 연주 동영상을 접수(총 17개 팀)받아 인터넷 투표·내부 심사를 거쳐 7개 팀을 선발했다. 각 밴드는 각 10분씩 자유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 무대는 제주도의 푸른 밤을 개사한 광안리의 푸른 밤으로 대천중 B.R.B가 연다. 이어 덕명여중 아덴트는 여성 보컬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르고 동의중의 무시카는 먼지가 되어 등 인기곡들을 열창한다. 또 만덕중 엑스칼리버와 반송여중 아미쿠스는 붉은 노을과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8월 5일(금)부터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 현지에서 브라질인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평창올림픽과 한국문화관광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를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올림픽 개막일인 8월 5일(금)부터 브라질 리우에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 코파카바나 해변의 평창홍보관내에 한국관광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올림픽이 끝나는 8월 21일(토)까지 운영한다.평창 홍보관 안에 12평 규모의 한국문화관광 홍보부스를 마련, 디자인 월(Design Wall)을 설치해 수원화성, 제주도 성산일출봉, 남한산성, 경주 불국사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사계절을 담아 홍보하고, K-푸드, K-스타일 등 한류를 주제로 한 슬라이드와 영상물을 소개한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한글이름 서예, 전통문양 엽서, 손거울 한지공예 등 한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매일 3 차례 실시한다. 아울러 현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드림 포스트 (Dream Post)” 이벤트를 마련, 평창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를 작성케 하고, 그 중 2명을 추첨하여 4박 5일의 한국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평
[페어뉴스]= 7월의 마지막 주일에 서울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전시 공연 행사를 둘러보자! 직접 만지고 사용해보는 공예 전시 ‘연(緣)-쓰임을 통하여’ 한국과 일본의 공예작가 6명이 선보이는 ‘연(緣)-쓰임을 통하여’ 전시가 오는 29일(금)부터 8월 11일(목)까지 서울예술치유허브 갤러리 맺음에서 열린다. 염색, 염직, 옻칠, 금속, 도자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지난해 일본 쓰나미 피해지역인 센다이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2회를 맞이했다. 공예를 우리 생활 속에서 공존하는 사물이라고 보고, 사물이 가지고 있는 ‘미(美)’와 ‘쓰임’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통해 오늘날 공예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사람과의 관계를 고민했다. 작가 6명의 작품은 직접 만지고 사용해 볼 수 있다. ○ 일시 : 7월 29일(금) ~ 8월 11일(목)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 서울예술치유허브 2층 갤러리 맺음○ 관람료 : 무료○ 문의 : www.sfac.or.kr 02-943-9300윤동주의 시세계를 탐색하는 문학 워크숍 ‘윤동주처럼’ 열려 문래예술공장 지역문화예술지원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워크숍 책방에서 문학하다 중 ‘윤동주처럼’이 오는 29일(금)에 문래창작촌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가 서울 시내 고궁, 한류체험관, 미술관 등 16개 유료 관광지 입장도 가능하고, 교통카드로도 쓸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1일 관광패스 ‘디스커버 서울 패스(Discover Seoul Pass)’를 29일(금) 출시한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1일 관광시설 이용권으로서, 패스를 사용해 첫 관광시설을 입장한 시각부터 24시간 내에 이용할 수 있다. 또, 패스는 Tmoney 기능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이 원하는 만큼 충전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서울 체류 기간 또는 향후 서울을 재방문 했을 때에도 교통수단, 편의점 등에서 결제 시 활용할 수 있다. 패스의 가격은 39,900원이다. 16개 관광시설을 개별 방문할 경우 총 입장료인 152,000원보다 70% 이상 할인된 금액이다.패스로 입장 가능한 관광지 16곳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삼성미술관 ‘리움(Leeum)’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뮤지엄 김치간 ▴N서울타워 전망대 ▴MBC월드 ▴K-Live 동대문 ▴Trick eye뮤지엄 ▴그레뱅뮤지엄 ▴박물관은 살아있다 ▴피규어뮤지엄W 이다. 글로벌 관광 리뷰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
[페어뉴스]= 래쉬가드 브랜드 슈퍼링크는 오는 30일 서울 한강 망원지구 망원수영장 내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DJ DOC를 비롯한 전 출연진들이 슈퍼링크 래쉬가드를 입고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수영장 공연을 시작한 DJ DOC과 지누션, 룰라, 스텔라, 라붐, 배드키즈, 키썸, 울랄라세션 등 핫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낮과 밤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1부에서는 전체 관람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퍼포먼스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한 여름 밤을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19세 이상 관람으로 진행된다.슈퍼링크 관계자는 “여름의 아이콘 DJ DOC와 국내 처음으로 수영장 공연을 정착시킨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게 되어 굉장히 기대된다. 올 여름 많은 사람들이 래쉬가드를 입고 시원한 파티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사) 부산무궁화선양회와 공동으로 나라꽃 무궁화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자체 생산한 무궁화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35회의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산림청과 공동으로 부산시민공원에서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와 함께 개최하여 전시회의 볼거리와 품격을 더욱 높이고, 시민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무궁화 화분 400여 점과 무궁화 조형물, 무궁화 해설판, 1m 무궁화 꽃송이 조화 전시 등의 볼거리와 퓨전국악 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7월 29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가정에서 손쉽게 무궁화를 가꿀 수 있도록 10,000본의 무궁화 화분과 휴대용 물병을 나눠 주는 행사가 열린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인 △7월 30일 오전 10시에는 무궁화 글짓기 대회가 △7월 31일 오전 10시에는 무궁화그림 그리기 대회도 함께 열려 학생들이 국가 상징이며 국가 문화브랜드인 나라꽃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다시 한번 가질 수 있도록 전시회를 마련했다. 최인호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
[페어뉴스]= 올여름,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물놀이 축제가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100m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어린이 풀장은 물론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각종 공연 및 경품 이벤트가 DDP 곳곳에서 펼쳐진다.가족,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놀이 축제로 Wake up City : DDP Summer Festa라는 이름으로 DDP에서 처음 열린다.DDP Summer Festa는 야외에서만 열리는 물놀이 축제와 달리 실내·외 공간이 공존하는 DDP만의 공간적 특수성에 착안해 어린이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되었다.DDP Summer Festa는 층고와 실내외 공간의 개념이 모호한 DDP의 공간적 특수성을 100% 활용한 신개념 물놀이터이며, 어린이 풀장과 워터슬라이드는 ddp 대형 다리인 '미래로' 하부에 설치돼 뜨거운 태양과 예고없이 내리는 비에도 문제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하루 3,000명 이상의 참여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질관리와 안전사고예방에 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7세 미만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키즈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