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4회째를 맞는 ‘2016대구치맥페스티벌’에 대구시 해외 자매도시 사절단을 비롯한 해외 방문객이 러시를 이루고 있어 명실상부한 대구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국제협력관실은 7월 21일까지 확정된 해외도시 공식 사절단은 자매도시인 일본의 히로시마시 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 19명을 비롯해, 중국의 칭다오시, 닝보시 이우시, 청두시 등 4개 도시와 타이베이시(대만), 히로시마시(일본), 알마티시(카자흐스탄), 다낭시(베트남), 방콕시(태국) 등 모두 6개국 9개 도시 110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방문단은 7월 27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에 소속도시 전통공연, 한국문화 체험, 대구의 주요 관광지 시찰 등으로 진행되는 ‘대구 해외 자매도시의 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전국 지방자체단체에서 연수중인 외국 공무원 10개국 61명도 같은 기간에 대구를 방문해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하고, 대구 섬유박물관, 팔공산, 시민안전테마파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한 외교공관, 주한 미군, 중화권 중심의 해외 단체관광객도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최소 2천여 명의 외국 방문객이 치맥페
[페어뉴스]= 예천군에서는 ‘용왕님이 반한 그 맛 ! 용궁순대’ 라는 주제로『제5회 예천용궁순대축제』가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용궁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예천용궁순대축제의 주요 행사는 8월 5일 10시30분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11시에 개막식이 이어지며 어디서나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품바쇼, 색소폰공연, 특별한 볼거리가 될 마술변검 공연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둘째 날인 8월6일엔 오후 5시부터 안동 MBC ‘즐거운 트로트 세상’ 녹화방송이 진행되며 신유, 김용임, 강민주, 박구윤, 이혜리 등 국내 정상의 트로트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축제를 꾸며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용궁순대 오감만족, 용궁막걸리, 토끼간빵 등 시식행사와 떡메치기,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입과 귀와 눈이 즐거운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예천의 대표적인 전통 먹거리인 용궁순대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축제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을 마련해 농가에서 손수 생산한 신선한 풋고추, 알이 고른 옥수수, 호박, 아로니아, 마카 등을 작목반원들이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페어뉴스]= 경남도는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월에 개최되는 ‘상해 아시아 전자전(Asia Electronics Exhibition in Shanghai)’과 ‘중국 국제프리미엄생활소비재전(Stylish Life China)’에 참가할 업체를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7일간 각각 모집한다. 상해 아시아 전자전(11. 8 ~ 10, 3일간)은 50여년 역사의 중국 최대 전자 전문 전시회인 중국전자전(China Electronics Fair, CEF)과 동시 개최되는 전시회로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 참가시킬 계획이다. 상해 아시아 전자전은 1964년 최초 개최 이후 중국 내 최대․최고의 전자 IT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중국전자전과 동시개최로 인한 유력바이어 연계유치 및 홍보 확대의 절호의 기회이다. 중국 국제프리미엄생활소비재전(11. 10 ~ 14, 5일간)은 중국 중서부 최대 규모의 종합무역박람회인 ‘중국 서부국제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전시회로, 도에서는 중국 서부 지역 판로 개척 및 유망 바이어 발굴을 위해 (주)코엑스의 협조를 받아 도내 미용,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유망 중소
[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의 전국 투어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붐 조성에 나선다. 조직위원회는 18일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평창과 소통할 수 있는 마스코트 홍보캠페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하는 2018 평창’ 행사를 이날 오후 강원도 평창 횡계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6월 마스코트 발표 후 처음으로 실물 인형을 공개하는 이벤트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배진환 강원도 행정부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윤성보 정선부군수, 횡계초 전교생, 지역주민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전·현직 국가대표 20여명과 횡계초 어린이 149명이 팀을 이뤄 쇼트트랙과 바이애슬론, 루지와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9개 종목을 직접 체험하는 미니올림픽이 선보였다. 특히, 김연아 홍보대사가 직접 일일 교사로 나서, 피겨스케이팅 교실을 운영하고 학생대표와 함께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미니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상설이벤트로 학생들이 직접 그린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200여
[페어뉴스= 이병정기자] 세계 최고의 아름다운 서핑해변으로 손꼽히는 캘리포니아 해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국내 최초의 서핑전용해변 '서피비치'(SURFYY Beach)가 강원도 양양 하조대 북부 해변에 오픈한다. 서핑리조트그룹 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 www.surfyy.com)는 지난해 2030세대와 셀럽들 사이에 서핑 신드롬을 몰고온 국내 최초의 서핑전용해변 '서피비치'(SURFYY Beach)가 서핑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서피비치 시즌2'를 오는 16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800m에 위치한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연결된 해변까지 합치면 총 7km에 달하는 깨끗한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에서 젊음을 만끽할 수 있다. '서피비치'는 지난해 국내최초 서핑 전용해변 개장소식이 신문방송을 통해 알려진 후, 런칭 2개월만에 방문자수가 단숨에 5만여명을 넘어섰고, '서프스쿨'을 통해 1만여명이 서핑교육을 받았으며, 카라반과 캠핑장 이용고객도 4천여명이 넘었다. 최근엔 젊은층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日 닌텐도 '포켓몬Go'를 즐길 수 있는 핫스팟으로 알려지는 등 2030세대
[페어뉴스= 이병정기자]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지휘자를 동반한 오케스트라와의 강렬하고 멋진 협연을 볼 수 있는 ‘ONE LOVE CONCERT PART.2'가 오는 8월 6일 17:00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다. 콘서트 One Love Concert Part.2는 작년에 공연했던 ‘아시아 어린이 돕기 One Love Concert’ 의 차기 공연이다. 세계 각지의 빈곤국에서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가족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겠다는 좋은 취지 속에서 시작된 콘서트가 올해에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작년 콘서트와는 다르게 이번엔 팝페라 가수, 성악가 등의 공연으로써, 클래식은 무겁다는 편견을 깨버리고 관객들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으로 올해는 'ONE LOVE CONCERT PART.2' 를 개최하게 되었다 올해는 해외 및 국내에서 정상급 팝페라 가수인 '임태경', 그리고 문화를 사랑하는 가수 겸 뮤지컬 제작자 '유열', 아름다운 목소리의 성악가 ‘김수정’ 그들이 하나로 뭉쳐 또 다른 이야기를 써내려간다.이번 콘서트에서는 유열, 임태경, 김수정을 만나볼 수 있고 지휘자 김태호와 월드뮤직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전통예술단‘혼’(서천문예의전당 상주)이 지난 5일 제주블루하와이리조트에서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20호 제주민요 전승단체 탐라민속예술원과 지역문화예술 교류를 가졌다고 밝혔다.탐라민속예술원은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 20호 제주민요의 전승단체로서, 타 시도와 새로운 문화예술 공동사업 모델을 고민 하던 중, 전통예술단 혼과 인연이 닿게 된 것이다. 특히, 전통예술단 혼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1호 서천 부채장 작품을 활용한 ‘서천공작부채춤’을 창작하고 있는 중으로 향후 제주민요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창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력식은 제주민요인 ‘너영 나영’과 이야홍, 영주십경을 비롯한 제주민요 메들리로 시작하여 전통예술단 혼의 공작부채춤 시연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양 단체는 협약식후 간담회를 통해 향루 공연에 이어 향후 교류 방안과 협력모델도출, 공연모델개발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페어뉴스]= ‘한국청소년창의체험문화협회’는 ‘창의적 설계! 감성적 체험! 가족이 함께하는 융합 체험’을 주제로 한 ‘가족융합 STEAM 체험전’을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산에 위치한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전은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생각투자㈜’와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그래피직스’에서 공동투자 및 기획하여 열리는 첫 번째 전시회로, 새로운 형태의 ‘전시체험형 박람회’로 선보인다.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1층 ‘테마전시실’에서 열리는 STEAM을 주제로 한 5개의 전시체험행사는 생각투자의 두뇌활동 마인드퍼즐(스마트에그와 루빅스큐브), 기능성 보드게임(메이크텐과 블록버스터), 기능성 스포츠(양손라켓 힐릭스와 스피드스택스) 등 다양한 보약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EBS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그래피직스의 “프렌쥬~, 쓰담쓰담동물원”과 과학, 수학 천재들이 엮어가는 “허풍선이 과학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다. 이 곳에서는 과학과 공학을 온 가족이 함께 쉽게 체험하며 즐거운 토론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의 공식후원사인 생각투자가 후원하는 지역연계사업단 ‘보약모임’은 “보드
[페어뉴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한방바이오산업의 세계화와 국제화 이미지를 형상화한 EI(Event Identity·심벌마크, 마스코트, 서체 등)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에 확정된 EI는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영속성을 유지하고자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사용해 온 EI를 기본으로 제작하였다. 전체적으로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상징성과 국제성을 강조하고자 지구본 모양을 본떠 만들었고, 초록색 바탕은 제천 약초의 청정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 한편,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2017년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개최된다.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인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7월8일부터 10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모터스포츠를 통해 범아시아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목표로 ㈜슈퍼레이스가 2014년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시작한 후 지난해 일본이 합류하는 등 매년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 약 170여 대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It's the real thing’이라는 콘셉트로 한국의 대표 모터스포츠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이싱 대회인 ‘CTCC’, 일본의 차세대 F1드라이버 양성소로 불리는 ‘슈퍼 포뮬러 주니어’까지 한․중․일 3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경주의 치열함을 선보일 계획이다. 슈퍼레이스는 배기량 6천 200cc, 436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스톡카 경주인 SK ZIC 6000클래스를 포함한 7개 클래스로 구성되며, 중국 CTCC는 중국 최고의 대회로 도요타, 혼다, 포드, 폭스바겐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기술력 각축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의 슈퍼 포뮬러 주니어는 일본의 차세대 유망주 30여
[페어뉴스]=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모이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 아래 7월 27일(수)부터 7월 31일(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및 서부시장 프랜차이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대구시와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을 5가지 즐거움이(Fantasty) 있는 복합공간(Multiplex)인 ‘판타플렉스(Fantaplex)’로 꾸며 도심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두류 야구장은 치맥 프리미엄 라운지로 치맥 마니아를 위한 메인 행사장으로 꾸며 치맥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EDM, K-POP 공연을 진행한다. △2·28주차장은 치맥 라이브 펍(Live Pub)으로 친구와 연인을 위한 재즈, 포크, 인디음악이 흐르는 치맥 감성펍으로 운영한다. △관광정보센터 주차장은 치맥 한류클럽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투어 서비스와 K뷰티, K메디컬 공간으로 꾸몄다. 미(美)의 도시 대구의 아름다움과 의료관광 등을 체험할 수 있고, 통역 등의 편의도 제공한다. 올해 행사장으로 새로 편입된 △야외 음악당은 치맥 피크닉힐로 꾸민다. 7천여 평의 넓은 잔디광장에서 가족들이 치맥과 시민 공연팀의 문화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