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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몸짓과 제주 소리가 아름답게 만나다.

 

[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전통예술단‘혼’(서천문예의전당 상주)이 지난 5일 제주블루하와이리조트에서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20호 제주민요 전승단체 탐라민속예술원과 지역문화예술 교류를 가졌다고 밝혔다. 
 
탐라민속예술원은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 20호 제주민요의 전승단체로서, 타 시도와 새로운 문화예술 공동사업 모델을 고민 하던 중, 전통예술단 혼과 인연이 닿게 된 것이다.

특히, 전통예술단 혼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1호 서천 부채장 작품을 활용한 ‘서천공작부채춤’을 창작하고 있는 중으로 향후 제주민요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창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력식은  제주민요인 ‘너영 나영’과 이야홍, 영주십경을 비롯한 제주민요 메들리로 시작하여 전통예술단 혼의 공작부채춤 시연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양 단체는 협약식후 간담회를 통해 향루 공연에 이어 향후 교류 방안과 협력모델도출, 공연모델개발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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