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7월 26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 aT 본사에서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는 전라남도 강진군의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수특산물직거래사업단과 224명의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품목을 중심으로 장터가 열렸다. 1인 및 소형 가구 증가에 따라 소량묶음 농산물과 강진군의 유명 특산물인 토하젓, 수출효자 파프리카,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도 인정받은 전통명주 설성 사또주와 막걸리 등 92개 품목이 판매되었다. 이날 장터에는 aT 임직원 뿐 아니라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우정사업정보센터, 사학연금공단 등 14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과 지역주민들도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aT는 찾아가는 직거래장터 외에도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제철 농산물 공동구매전을 지속해 오고 있다. 14년부터 현재까지 안동 귀양자두, 부산 대저토마토, 해남 황토고구마, 나주 세지멜론와 설향딸기 등 지역 인기 품목을 대상으로 공동구매전을 진행해 지역 농가 판로확대에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aT는 한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정례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7월 19일(화)부터 미래 관광산업 진출을 꿈꾸는 국내외 대학생 55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청년 리더 관광캠프 2016(Global Young Leaders Tourism Camp 2016)’ 행사를 개최 중이다. 서울, 강원, 제주 등에서 8월 2일(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네팔,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콜롬비아, 태국, 필리핀의 12개국 관광전공 대학생 32명과 국내 대학생 23명이 참가했다.캠프 참가자들은 합숙기간 동안 한국 관광산업 명사 특강 및 평창·제주·경복궁 등의 현장체험을 통해 한국 관광산업의 성공경험을 공유하고 최신 관광 트렌드에 대해 학습한다. 주요 학습테마는 ▲한국 관광산업 현황 및 글로벌 관광 동향 ▲창조관광기업의 이해와 CEO 창업스토리 ▲지역 관광개발 추진방법 및 성공사례 ▲ICT 기술을 활용한 관광 마케팅 등 한국관광이 경쟁력을 갖춘 분야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다양한 관광 테마에 대한 학습내용을 활용해 자국의 관광 발전을 위한 액션플랜을 수립한다.더불어 특급호텔 호텔리어, 창조관광기업 CEO, 지역 관광현장의 ‘관광두레’ PD,
[페어뉴스]= 23일(토)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소재 "아프리카 미술박물관"에서 에티오피아문화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500여명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미술박물관에서 에티오피아 커피축제 및 전통문화공연과 함께 소기업 소상공인 상품 전시회를 가졌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유관기관과 함께 7월 22일(금)부터 4주 동안 용산역사 내에 우수 농공상 융합형 중소 식품기업 제품 전용 판매·홍보관인 「농식품 찬들마루」에서 여름 맞이 특판 행사를 개최 중이다.농공상 융합형 중소식품기업’은 농업과 중소기업이 융합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1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선정․육성하는 기업이다. 이번 여름 특판 행사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 열차 이용객이 급증하는 코레일의 하계 특별 수송기간에 맞춰, 철도와 역사를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우수 농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행사에는 ‘농식품 찬들마루’ 전용판매관의 판매 우수업체와 지난 7월 6일에 열린 ‘대형유통채널 바이어 상담회’에서 식품구매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업체들이 함께 참가했다. 무더운 더위를 이겨낸 선조들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보양 전통 식품부터 국내산 선별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제조된 즉석편이식품까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며, 절정의 더위를 피해 휴가지로 향하는 이용객들에게 국산 우수제품 판매와 더불어 행사 기간 중 특별 가격 할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2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대표 아나운서 12명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그동안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스포츠대회와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나운서들로, 다음 달 개최되는 리우하계올림픽 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날 “스포츠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살려내는 아나운서들의 실력과 노련미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안방에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다음 달 리우하계올림픽 기간 중에 각 중계석과 스튜디오에서 차기 대회인 평창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나운서는 이재홍, 도경완, 이현주, 이지연(KBS), 김완태, 김나진, 이재은, 김초롱(MBC), 배기완, 배성재, 박선영, 장예원(SBS) 등 12명이다.
[페어뉴스]= 제4회째를 맞는 ‘2016대구치맥페스티벌’에 대구시 해외 자매도시 사절단을 비롯한 해외 방문객이 러시를 이루고 있어 명실상부한 대구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국제협력관실은 7월 21일까지 확정된 해외도시 공식 사절단은 자매도시인 일본의 히로시마시 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 19명을 비롯해, 중국의 칭다오시, 닝보시 이우시, 청두시 등 4개 도시와 타이베이시(대만), 히로시마시(일본), 알마티시(카자흐스탄), 다낭시(베트남), 방콕시(태국) 등 모두 6개국 9개 도시 110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방문단은 7월 27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에 소속도시 전통공연, 한국문화 체험, 대구의 주요 관광지 시찰 등으로 진행되는 ‘대구 해외 자매도시의 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전국 지방자체단체에서 연수중인 외국 공무원 10개국 61명도 같은 기간에 대구를 방문해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하고, 대구 섬유박물관, 팔공산, 시민안전테마파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한 외교공관, 주한 미군, 중화권 중심의 해외 단체관광객도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최소 2천여 명의 외국 방문객이 치맥페
[페어뉴스]= 예천군에서는 ‘용왕님이 반한 그 맛 ! 용궁순대’ 라는 주제로『제5회 예천용궁순대축제』가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용궁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예천용궁순대축제의 주요 행사는 8월 5일 10시30분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11시에 개막식이 이어지며 어디서나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품바쇼, 색소폰공연, 특별한 볼거리가 될 마술변검 공연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둘째 날인 8월6일엔 오후 5시부터 안동 MBC ‘즐거운 트로트 세상’ 녹화방송이 진행되며 신유, 김용임, 강민주, 박구윤, 이혜리 등 국내 정상의 트로트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축제를 꾸며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용궁순대 오감만족, 용궁막걸리, 토끼간빵 등 시식행사와 떡메치기,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입과 귀와 눈이 즐거운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예천의 대표적인 전통 먹거리인 용궁순대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축제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을 마련해 농가에서 손수 생산한 신선한 풋고추, 알이 고른 옥수수, 호박, 아로니아, 마카 등을 작목반원들이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페어뉴스]= 경남도는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월에 개최되는 ‘상해 아시아 전자전(Asia Electronics Exhibition in Shanghai)’과 ‘중국 국제프리미엄생활소비재전(Stylish Life China)’에 참가할 업체를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7일간 각각 모집한다. 상해 아시아 전자전(11. 8 ~ 10, 3일간)은 50여년 역사의 중국 최대 전자 전문 전시회인 중국전자전(China Electronics Fair, CEF)과 동시 개최되는 전시회로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 참가시킬 계획이다. 상해 아시아 전자전은 1964년 최초 개최 이후 중국 내 최대․최고의 전자 IT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중국전자전과 동시개최로 인한 유력바이어 연계유치 및 홍보 확대의 절호의 기회이다. 중국 국제프리미엄생활소비재전(11. 10 ~ 14, 5일간)은 중국 중서부 최대 규모의 종합무역박람회인 ‘중국 서부국제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전시회로, 도에서는 중국 서부 지역 판로 개척 및 유망 바이어 발굴을 위해 (주)코엑스의 협조를 받아 도내 미용,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유망 중소
[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의 전국 투어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붐 조성에 나선다. 조직위원회는 18일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평창과 소통할 수 있는 마스코트 홍보캠페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하는 2018 평창’ 행사를 이날 오후 강원도 평창 횡계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6월 마스코트 발표 후 처음으로 실물 인형을 공개하는 이벤트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배진환 강원도 행정부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윤성보 정선부군수, 횡계초 전교생, 지역주민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전·현직 국가대표 20여명과 횡계초 어린이 149명이 팀을 이뤄 쇼트트랙과 바이애슬론, 루지와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9개 종목을 직접 체험하는 미니올림픽이 선보였다. 특히, 김연아 홍보대사가 직접 일일 교사로 나서, 피겨스케이팅 교실을 운영하고 학생대표와 함께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미니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상설이벤트로 학생들이 직접 그린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200여
[페어뉴스= 이병정기자] 세계 최고의 아름다운 서핑해변으로 손꼽히는 캘리포니아 해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국내 최초의 서핑전용해변 '서피비치'(SURFYY Beach)가 강원도 양양 하조대 북부 해변에 오픈한다. 서핑리조트그룹 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 www.surfyy.com)는 지난해 2030세대와 셀럽들 사이에 서핑 신드롬을 몰고온 국내 최초의 서핑전용해변 '서피비치'(SURFYY Beach)가 서핑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서피비치 시즌2'를 오는 16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800m에 위치한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연결된 해변까지 합치면 총 7km에 달하는 깨끗한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에서 젊음을 만끽할 수 있다. '서피비치'는 지난해 국내최초 서핑 전용해변 개장소식이 신문방송을 통해 알려진 후, 런칭 2개월만에 방문자수가 단숨에 5만여명을 넘어섰고, '서프스쿨'을 통해 1만여명이 서핑교육을 받았으며, 카라반과 캠핑장 이용고객도 4천여명이 넘었다. 최근엔 젊은층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日 닌텐도 '포켓몬Go'를 즐길 수 있는 핫스팟으로 알려지는 등 2030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