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제 미용산업 전시회 ‘뷰티 뒤셀도르프 (BEAUTY DÜSSELDORF 2024)’가 오는 3월 22일 - 24일 독일에서 개최된다. 뷰티 뒤셀도르프는 매년 개최되는 B2B 전문 전시회로 피부미용, 메이크업, 풋네일, 웰니스 & 스파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뷰티 뒤셀도르프 전시회는 미용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뷰티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피부미용 시연과 경연대회는 최고 수준의 미용 기술과 인사이트를 발견할 최적지이다. 전시회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연다. PMU (반영구 화장) 세미나/경연, 네일림피아 (네일아트 경연대회), 메이크업 대회, 페디큐어 어워드 등 다양한 콘테스트 및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 ‘Program’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beauty-duesseldorf.com) 소비자들은 친환경, 비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가치소비에 주목하고 있다. 웰에이징, 클린뷰티, 컨셔스 뷰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미용 기기 및 제품이 대거 출품한다. 올해 전시회에 전세계 뷰티 산
[페어뉴스]= (재)김해문화재단은 전시 'Bliss(블리스)'를 1월 26일(금)부터 2월 29일(목)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 작은문화마당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2023 김해청년시각예술인 지원사업'을 토대로, 김해 청년 시각예술인의 작업세계를 조명하고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공모와 심사를 거쳐 이승연과 우시온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이승연, 우시온 두 작가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란 뜻의 단어 'Bliss'를 전시 제목으로 정하고 '행복'을 키워드로 회화 28점을 선보인다. 이승연 작가(41)는 창원 출신으로 홍익대 세종캠퍼스 조형대학 애니메이션과와 동대학 서울캠퍼스 회화과 석사 졸업 후 경남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무한한 우주와 유한한 존재인 인간 사이에서 느끼는 신비함을 캔버스에 담아낸다. 긴 세월 존재한 달을 배경으로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함께 그려내 달의 영원함과 생명력의 순간을 극적으로 대비시킨다. 우시온 작가(22)는 부산 출생 후 김해에서 성장, 10대 때부터 탁월한 감각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13세에 데뷔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멜랑콜리'라는 복합적 감정이 성숙을 위한 거울이 될 수 있
[페어뉴스]= 증평인삼골축제가 5년 만에 충청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위상을 높였다. 증평인삼골축제는 지난 2019년 우수축제 지정 이후 코로나19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 2022년 3년 만에 재개된 바 있다. 이번 우수축제 선정은 도 축제평가단의 현장 평가 및 지역축제육성위원회의 최종심의 등을 거쳐 이뤄졌으며 도비 2천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난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30번째 개최된 인삼골축제를 '스무살 젊음! 즐겨라 증평!'의 2030 슬로건으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보강천 일원에서 개최했다. 공연, 체험, 판매, 연계 등 6개 분야를 통해 증평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및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을 기념해 새롭게 진행한 '증평인삼 갓 탤런트'는 외국인 예능장기자랑, 인삼 갓 쓰고 제기차기 대회 등 코로나19 후 달라진 관광수요를 반영한 참신한 프로그램이었다는 평이다. 또한 청바지와 흰티의 드레스코드 사용 및 챌린지 진행, 인맥파티 확대 및 홍삼포크삼겹살 대형구이 시식행사 부활, 군민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무대 등 젊고 활력있는 축제로 날로 성장하고 있다.
[페어뉴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반려 가구의 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 동물보호 정보시스템 등록 통계(개?고양이)에 따르면, 동물 등록 수는 2022년 약 320만 마리에서 2023년 11월 기준 약 340만 마리까지 증가한 가운데 강화군 역시 관내 동물 등록 수가 2022년 약 4,700마리에서 2023년 11월 기준 약 5,300마리로 약 13%의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에 군은 반려동물의 더 나은 삶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화군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펫파크'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 목줄을 채우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군은 반려동물이 목줄을 풀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인 '펫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수막·카카오톡 등을 활용해 산책 시에는 2m 이내 목줄 착용, 배변 수거, 동물 등록 등 펫티켓(펫+에티켓) 홍보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유실·유기 동물을 위한 동물 복지 사각지대도 최소화한다. 군은 강화군 유기 동물 보호소 위탁·운영을 통해 유기 동
[페어뉴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낙성대역 4길 벽화거리'가 사계절이 담긴 아름다운 거리로 재탄생했다. 구는 지난 2014년, 낙성대공원 인근 약 50m 길이의 골목길인 '낙성대역4길'을 '강감찬 10리길 투어' 사업의 일환으로 재미와 스토리가 있는 벽화거리로 조성했다. 낡은 담장과 옹벽에 벽화를 그리고, 포토존을 설치해 주민들의 꾸준한 발길을 이끌었다. 이후 약 10년의 세월이 지난 최근, 구는 노후화된 '낙성대역4길 벽화거리'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기존에 설치돼 있던 노후화된 조형물을 철거하고, 벽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사계절 자연경관을 테마로 한 아름다운 벽화를 새롭게 그려 인근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한층 더 걷고 싶은 골목길로 재탄생시켰다. 구는 이번 '낙성대역4길 벽화거리'의 새단장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관악구에는 '강감찬 10리길'이 있다. '강감찬 10리길'은 구국의 영웅 고려명장 강감찬 장군의 탄생지인 낙성대 일대와 서울대학교, 샤로수길 등 관악구의 명소를 이은 5개의 투어코스다. 투어를 끝낸 후에는 인근에 있는
[페어뉴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산정호수 썰매축제, 허브 아일랜드 불빛 동화축제 등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은 서울에서 40여 분의 교통편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이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해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위한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는 지난 2023년 12월 23일에 개막했다. 빙판위 썰매, 팽이치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소중한 경험과 산비탈에서 내려오는 눈썰매를 통해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송어·빙어 낚시가 준비돼 있다. 직접 잡은 송어는 싱싱한 회, 빙어는 튀김으로 제공하며 돼지한마리 부위와 이동갈비를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놀거리와 먹거리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올해 겨울 대한민국 제일의 겨울 놀이터인 제19회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는 오는 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산정호수에서는 겨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산정호수
[페어뉴스]= 군산시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군산시간여행축제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라는 타이틀과 함께 도비 7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라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14개 시군 대표축제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조직역량, 지역사회 기여 등 축제 전반을 심사해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최우수 축제로 선정한 것이다. 2023년 11회를 맞이한 시간여행축제는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를 주제로, '근대의 맛'을 축제 테마로 정해 군산의 다양한 유형, 무형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여행의 묘미를 연출하였다. 또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획,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한 교육적 성과를 냈고 축제기간 중 많은 관광객 유입의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다. 실제로 2023년 시간여행축제 기간 방문객 계측 결과 2022년 101,353명보다 3만 명가량 증가한 130,647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45억 8천여만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간여행축제가 5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은 주민축제학교, 시민기획프로그램, 군산스타오디션 등을 통해 시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공공승마시설 지원사업에 함평군이 선정돼 총사업비 20억 원(국비 8억·지방비 1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승마시설 지원사업은 전남도의 '인공지능(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 계획 일환인 '말 문화 힐링 복합 공원 조성' 계획에 따라 함평군이 신청했다. 농식품부와 마사회의 현장심사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 특히 국립축산과학원(축산자원개발부)과 연계해 가축사육·가공·산단 조성·연구·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5천억 규모)으로 '말 문화 힐링 복합 공원 조성'이 포함돼 있다. 함평 공공승마장은 대동면 운교리 자연생태공원 부지(9천200㎡) 일대에 클럽하우스 1개소(1천200㎡), 실내외·원형 승마장 3개소(4천700㎡), 마사 1개소(1천15㎡), 말 구입 25마리, 말 보행기 1대 등 시설을 2025년까지 갖추게 된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함평에 공공승마장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말 문화 힐링 복합 공원 조성'에 한 걸음 더 내디뎠다"며 "앞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함평을 명실상부한 축산 힐링·치유 테마파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간다갈리시아어광
[페어뉴스]= ‘제15회 평창송어축제’가 12월 29일(금)부터 2024년 1월 28일(일)까지 31일간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 시작해 매년 성장해왔으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겨울 농한기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코로나19에 따른 공백기를 끝내고, 지난해 제14회 축제에서 40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해 그 인기를 확인받았다. 축제 콘텐츠의 만족도, 차별성에서도 인정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축제 기간인 내년 1월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막, 여느 해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에 내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는 크게 송어잡기, 겨울놀이, 먹거리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축제의 백미인 송어잡기는 얼음판에 직경 15㎝ 안팎의 구멍을 뚫어 송어를 낚는 송어 얼음낚시와 송어 맨손 잡기, 실내낚시로 나뉜다. ‘송어 맨손 잡기’는 찬물 속에서 쏜살같이 달아나는 송어를 맨손으로 잡아 올려 낚시와는 또 다른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실내낚시터는 어린이나 노약자도 쉽게 송어 잡기를 할 수
[페어뉴스]= 한국민속극박물관(관장 심하용)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복원 및 재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문화적으로 기여하고자 우리나라 무속 신앙과 경문 연구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자료인 ‘옥추경(玉樞經)’을 충청도 법사들의 설위설경 속에서 찾아내 전시하고, 이와 관련된 책자도 함께 발간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옥추경은 충청 지역의 법사들이 독경할 때 읽는 경문(經文, 굿할 때 외는 주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경이다. ‘경국대전’에 도류(道流)가 옥추경을 읽는다고 해서 도서(道書)라고 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옥추경은 1831년(순조 31) 묘향산 보현사(普賢寺)에서 간행한 것이 가장 오래된 책인데, 해경백진인(海瓊白眞人)이 주(註)하고, 조천사장진군(祖天師張眞君)이 의(義)하고, 오로사자장천군(五雷使者張天君)이 석(釋)하고, 순양부우천군(純陽孚佑天君)이 찬(讚)한 것으로 돼 있다. 이번 전시에는 44신상(神像) 판화의 해설과 김홍기 법사가 설위설경으로 제작한 부적이 전시된다. 충청남도 사립박물관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와 도록 제작은 민속 문화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전통문화를 콘텐츠화해 미래 지향적인 민속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계
[페어뉴스]= 하동군은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인구감소를 막고 출산을 장려하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생애주기별로 단계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청년 유입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도내 최초로 임신부 가정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직장·가사를 병행 지원하기 위한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는 임신부의 가정에 가사관리사를 파견해 청소·세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또 출산장려시책을 널리 홍보하고자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에게 출산 전 출산장려금 지원 내용과 신청방법, 출산축하용품 지원 용품 종류에 대해 보건소에 리플릿을 비치해 홍보하고, SMS 문자서비스를 통한 홍보도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출생아동에게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의 경우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아이 이상은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되고, 초·중·고 입학축하금을 각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지원하고, 농어촌 초·중·고 100원 버스는 전 군민으로 확대 시행된다. 기존 지원정책으로 신혼부부 대상 3년 동안 매년 2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지원하는 '결혼장려금 지원사업'과 주거자금(주
[페어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은 '취약계층 전담 순회 구강관리반'의 올해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구강관리반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구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사업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건강한 100세를 위한 '체계적 구강 의료복지 강화' 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 추진했다. 지난 9월 그간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1월에는 지역 대표언론사가 주최한 관련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강관리반은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주·야간보호시설, 경로당 이용자 1천500여 명과 방문건강관리(장애인) 대상자 310명을 정기적으로 방문했다. 구강관리반은 예방중심의 구강검진, 불소도포 및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틀니세척제 등 구강관리 물품을 제공하는 등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구강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임플란트 등 지원 사업, 저소득층 노인 스케일링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등을 연계해 맞춤형 구강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구강건강이 전신 건강으로 직결되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반려로봇 '효돌이'를 보급했다고 한다고 29일 밝혔다. 보급 대상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질병·인지능력 등 평가를 통한 우울·은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선정, 50대를 보급했다. 반려로봇 효돌이는 기상부터 취침까지 곁에서 음성으로 말벗이 돼줄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른 맞춤 대화와 약 복용 시간, 일정 관리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관리를 돕고, 노래·퀴즈·종교 생활 등 다양한 인지·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서와 건강을 살필 수 있다. 특히, 24시간 응급상황 모니터링 관제 시스템과 연계돼 어르신의 활동이 일정 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응급 구조 요청도 할 수 있어 위험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우울감이 해소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 맞춤형 돌봄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반려로봇이 어르신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우울증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보호자용 앱을 통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을
[페어뉴스]= 보은군은 2024년 1월 1일 오전 7시 삼년산성에서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회장 강준혁)가 주관하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새해를 맞아 떠오르는 해를 함께 보며 보은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화합을 기원하고, 새해 첫날 힘차게 출발할 수 있는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오전 7시부터 진행되는 해맞이 행사에는 하늘소리난타의 북 공연을 시작으로 청룡의 해를 기념해 소망 기원 촛불 밝히기, 만세삼창, 복박열기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주민들에게 떡국 나눔 행사가 전천후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은군자율방재단과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안전 활동을 추진해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밝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며 "청룡의 기운을 받아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간다갈리시아어광둥어(번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냥자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다리어덴마크어도그리어독일어디베
[페어뉴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연말을 맞아 오는 30일 거북섬 별빛공원 옆 광장에서 '별빛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사계절 내내 마음과 시선이 머무는 경관 조성을 위해 '빛을 향한 항해'라는 의미가 담긴 거북섬 별빛공원을 조성하고 지난 22일 개방했다. 현재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반짝이는 조명이 어우러져 시화호가 더욱 밝게 빛나고 있다. 시는 거북섬을 찾는 방문객들이 별빛공원이 주는 낭만을 즐기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30일 17시 30분부터 20시까지 별빛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페스티벌에서는 시흥시립합창단, 디얼라이브, 팝페라 보헤미안, LED난타 청명팀이 출연해 합창, 영화 OST, 캐럴, 대중음악, 난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들은 깊어 가는 겨울밤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GMTY언어를 감지간다갈리시아어광둥어(번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냥자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다리어덴마크어도그리어독일어디베히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