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도는 오는 4월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019 조선산업·로봇랜드 채용박람회를 합동으로 개최한다. 조선업계가 다시 선박 수주량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실적을 회복하고 있고, 로봇을 주제로 한 산업 연계형 테마파크인 경남 마산로봇랜드가 7월 개장을 목표로 하면서 대규모 구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남도는 그동안 권역별 채용박람회로 진행되었던 합동채용행사를 산업별 맞춤형 박람회로 전환하였다. 이번 조선산업·로봇랜드 채용박람회에는 마산로봇랜드와 삼성중공업 협력사 20개, 기타 도내 채용수요가 있는 조선업체 등 총 50여개의 업체가 직접 참여하며, 해당 산업 종사 희망자, 도내 구직자 및 학생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최근 대기업에 도입되고 있는 AI 모의면접 체험과 더불어 이력서작성 상담, 스피치 강의 등 추후 실전 면접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취업컨설팅을 실시한다.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실시하는 건강체험터, 취업가능성을 점쳐보는 취업타로, 내게 맞는 코디를 위한 퍼스널 컬러 알아보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만나 볼 수 있다. 경남도는 현장 면접 및 채용뿐만 아니라
[페어뉴스]=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환절기 민감피부와 피부염, 피부트러블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씨엘바이오 올인원 로션'을 26일 출시했다.'올인원 로션'은 일본에서 피부염 환자들 사이에 '기적의 올인원 크림바'로 유명한 '씨엘바이오 올인원 크림바'의 효능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로션으로, 특허물질인 CL 배양액을 다량 함유해 고농축 보습, 피부장벽 강화,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고품격 올인원 화장품이다.이 제품은 히알루론산, 시어버터,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 EWG 안전등급 원료만을 사용했고, 파라벤, 벤조페논, 페녹시에탄올 등 20여종의 유해성분이 전혀 없어 민감한 피부나 환절기 피부질환자에 적합하다. 공인기관의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끝마친 안심제품이다.핵심성분인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CL, Ceriporia Lamaritus)는 씨엘바이오가 기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단점을 보완해 독자 개발한 특허받은 바이오 신소재로, 베타글루칸, 세포외다당체 등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올인원 로션'은 피부진정, 보습, 강화 기능을 하나로 담은 프리미엄 로션으로, 민감성
[페어뉴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벡스코, 코트라가 주관하는 ‘2019 부산국제보트쇼’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양레져 관련 117개 업체 1,053 부스가 운영되고, 보트·요트 관련 최신 제품을 비롯해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서핑, 캠핑카 등 해양레저 관련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기업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 파도‧너울 등에도 선박의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직경 2m의 대형 드론이 이착륙 가능한 드론 보트, 수중 관광 시에는 투명 관람 룸을 내리고, 이동시에는 관람 룸을 올려서 고속으로 운항이 가능한 승강형 투명캐빈 반잠수정, 해외 선진 제품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국내 최초의 웨이크 보트를 비롯해 고무보트, 알루미늄 보트, 알루미늄 프로펠러와 다양한 낚시용품 등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올해 보트쇼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들이 직접 참가하여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대폭 늘렸다는 점이다. 벡스코 전시장에서는 카약ㆍ카누를 대형 체험수조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해양레저 VR 체험,
[페어뉴스]= 프랜차이즈정보와 창업관련업계의 트렌드를 한 곳에서 알아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4월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부산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잇따른 취업난에 따라 새로운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고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창업박람회를 통하여 창업트렌드를 확인하고 창업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창업, 프랜차이즈를 찾을 수 있다. 2019년도 창업트렌드의 전망으로는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프랜차이즈창업, 가족창업, 배달전문창업, 무인창업등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랜차이즈업체, 관련산업업체들의 참가로 인하여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수 있다. 외식, 교육, 유통, 레저스포츠, 문화, 건강, 서비스, IT, 신사업등 다양한 관련산업업체들이 참가하여 창업상담 및 관련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20년째 개최중인 부산창업박람회는 부울경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전문전시회로서, 가맹점을 모집하는 프랜차이즈본사 및 대리점을 모집하는 유통기업들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기회로서 창업상담등 소통의장(場)을 만들어주고, 창업
[페어뉴스]= 경남의 우수관광자원과 다변화되는 관광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2019 경남관광박람회’가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 ㈜케이앤씨 주관으로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당신의 여행에 경남의 FIT*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경남 18개 시군의 우수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소개한다.* FIT(Free Individual Tour, 개별자유여행) 또한 ‘경남관광홍보관’과 창원시(진해군항제, 가고파국화축제, K-POP 페스티벌), 진주시(유등축제), 산청군(한방약초축제), 고성군(공룡엑스포)이 참가하는 ‘우수축제홍보관’, ‘가야사문화 홍보관’, ‘남명조식테마관’, ‘캠핑&레저관’, ‘국제관’ 등 다양한 홍보관을 조성해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 경남관광콘텐츠 브랜드화 위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바이어 상담회’중국,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가 참여하는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경남관광상품 개발의 장을 마련한다. 그리고 박람회 개최 전․후 열리는 바이어 대상 경남 팸투어(의령․창원․산청․고성․진주)는 지자체가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3월 11일 굴뚝없는 산업으로 불리며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주목받는 MICE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종합 육성․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부산은 2018년 아시아 4위, 세계 7위의 국제회의도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으나, 양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MICE산업 관련 업체들의 숫자와 규모는 수도권 대비 매우 부족하며, 대부분의 사업장이 영세한 편으로 고급인력 유출이 심각한 실정이다. 부산시는 MICE산업 경쟁력과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뿌리부터 튼튼한 MICE 관련 기업의 체계적인 육성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2019년부터 본격적인 기업 육성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이 같은 정책은 일률적인 행사지원 등 다른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업체 육성 지원책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부산시가 발표한 기업육성 계획에 따르면 기존의 인력양성 교육, 마케팅 지원, 민간주관 전시회 지원 등 단편적인 지원에서 나아가 직접 인건비 지원, MICE R&D, 경영 컨설팅, 시장개척단 운영, 중간관리자 집중 육성 등 지역업체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신규
[페어뉴스]=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홀에서 ‘부산 창업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부산시의 창업기업 판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의 창업기업 제품을 많은 사람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 유통사인 신세계백화점과 협업하여 추진하였으며, 창업기업 홍보 및 판로개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희망업체는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였으며, 판매 적합성 및 상품성이 높은 제품군 중심으로 서류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45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식품, 잡화, 생활용품 및 아이디어 상품 등 다양한 상품군의 업체들이 우수 창업제품 판매대를 운영하며, 당일 구매에 따른 각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부산에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력을 가진 창업기업이 많지만, 개별 업체가 오프라인으로 많은 소비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으며, 소비자도 온라인으로만 처음 보는 제품을 쉽게 구매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기회에 부산의 창업기업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경험해보시고 앞으로도 부산창업기업 제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독일 프리미엄 청소기 전문기업 카처의 공식 한국지사인 한국카처㈜(www.karcher.co.kr)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9 부산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한국카처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세제 없이 99.9% 살균 청소가 가능한 친환경 스팀청소기 라인 및 미세먼지까지 흡입 가능한 초강력 진공청소기 라인과 같은 영유아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및 할인 판매 제품으로는▲스팀청소기 ‘SC1 이지픽스프리미엄’, ‘SC2이지픽스 플러스’, ‘SC2디럭스이지픽스’, ‘SC 4 이지픽스’ ▲진공청소기 ‘VC4’, ‘VC5’▲기타 악세서리 ‘윈도우 분출형 노즐’, ‘텍스타일 노즐’, ‘바닥 걸레’ 등이 있다. 한국카처는 부스 방문객들에 한해 정상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판매하며,장바구니백,아이용 손수건,패브릭 걸레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또한부스 방문객들이 가지고 온 아기 용품을 카처 스팀청소기로 살균세척 받을 수 있는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처 스팀청소기는 화학세제 없이 고온스팀만으로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99.9% 제거하고, 5중 안전장치 시스템을 적용
[페어뉴스]= 3월 6일에서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및 ‘2019 대구패션페어(DFF)’가 동시에 열린다. 올해로 18회째 개최되는 PID(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주관)는 국내․외 315개사 섬유업체와 22개국 2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3일간의 비즈니스 대장정에 들어간다. (주)효성, 영원무역 등 대기업을 비롯해 덕우실업, 원창머티리얼 등 주요기업들과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회원사 등 다양한 아이템의 섬유 생산기업이 참가한다. 해외업체는 중국, 인도, 대만, 일본 등 12개국 총 118개사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바이어로는 중국의 란디(LANDI), 에스에스비비안(S.S VIVIAN), 핑크마리(PINK MARY), 에소미노(AESOMINO)등 북경, 상해, 항주, 심천 등 주요도시의 패션의류브랜드, 일본의 섬유무역 종합상사로 유명한 이토츄(ITOCHU), 미쓰비씨 상사(MITSUBISHI)의 섬유파트 구매 담당자 등 다수가 이미 방문을 확정지었다. 베트남 섬유의류협회(
[페어뉴스]= 낚시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Korea International Fishing Show BUSAN)가 3월 1일부터 3일까지 5년 만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제2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낚시용품(낚싯대, 릴, 바늘, 찌, 루어용품, 좌대, 아이스박스 등)뿐만 아니라 선상예약, 각종 낚시어플리케이션, 낚시 드론, 각종 낚시 관련 정보매체 등 낚시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아 놓았다. 아울러, 캠핑, 레저용품, 아웃도어(캠핑카, 트레일러, 텐트, 보트, 카약, 선외기, 선글라스, 낚시모자 등)도 전시되어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메이저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 낚시박람회로 기존 참가기업과 더불어 지역 소재 낚시 기업들도 대거 참가 예정이며 박람회 행사장에서는 낚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영상 상영 및 안전수칙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쳐지는 한편 낚시박람회 사무국에서는 전국 낚시 점주와 바이어 초청을 통해 참가 기업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낚시인구 700만 시대를 맞아 낚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산업적 측면에서 2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27일(수) 올해 도내 어르신 35,049명이 노인일자리사업과 노인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2002년 시니어클럽 개소를 시작으로, 2007년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4개소를 설치했으며, 2019년 2월 현재 도내에는 시니어클럽 11개소,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5개소, 노인회, 사회복지회관 등 일자리수행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비롯한 취업교육 지원, 공공 및 민간부문 취업 알선, 시니어인턴사업 등도 함께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평가(2017년 실적)에서 전국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을 하는 노인사회활동사업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그 중 취약계층 지원시설이나 돌봄시설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올해 신설됐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노노케어(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제도),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전수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페어뉴스]= 2019 부산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가 4월 11일(목)부터 14일(금)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 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50개사 4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테리어소품, 가구, 키친용품, 생활용품, 생활가전, 패션, 뷰티 품목 등이 전시된다. 봄맞이 가구특별전, 핸드메이드&프리마켓전, 베이비용품 특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개최 된다. 주최사 ㈜메세코리아(051-740-7709)는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하나부터 열까지 한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스마트폰에서 ‘페어프리’ 어플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 홈페이지(www.busangi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대구시는 청년 취업지원의 일환으로,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생 및 일반 청년구직자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병무청과 함께하는 현장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26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하여 병무청과 협업하여 지역 내 병역지정업체 중 현재 구인애로가 있거나 실제 구인의사가 있는 기업이 참여한다. 이로써 그동안 청년일자리 정책에서 소외되었던 고졸취업자에 대한 전방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 할 예정이다.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요건을 충족하는 구직자들과 인재채용을 원하는 20개사의 기업이 참여하며, 9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그 중 16개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병역업체로 지정된 기업으로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 중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일자리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하여 청년일자리 정책(취성패, 내일채움공제 등) 안내, 이미지메이킹,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취업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상담부스에 전문직업상담사도 배치한다. 참여기업 등 현장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페어뉴스]= 부산시(오거돈 시장)는 2월 20일, 오후 2시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싱가포르관광청과 양 도시의 관광교류 상생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부산시의 유재수 경제부시장과 입 웨이 키앗(Yip Wei Kiat) 주한싱가포르대사 등 양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양해각서는 향후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 개설을 앞두고, 상호 활발한 관광교류 협력을 위한 것으로, 양 도시는 ▲ 상호 홍보․마케팅 지원 ▲ 정기적인 관광 교류활동 분야에서의 상호협력 등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이행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싱가포르가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싱가포르 방문 이후 양 도시의 교류협력 방안 논의 중 싱가포르관광청에서의 관광분야 상호협력 제안을 부산시가 호응해 협약이 이루어졌다. 싱가포르관광청의 창 치 페이(Chang Chee Pey) 부청장은 “싱가포르관광청과 부산광역시의 양해각서 체결은 우리 두 도시의 관광 진흥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협약은 우리의 관광 관계자들과 함께 싱가포르관광청이 한 해 동안 부산에서 꾸준히 펼칠 많은 활동 중 첫 번째일 것이다. 이를 계기로 두 도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2019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경상남도가 매년 선정하는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도내 축제를 지원하고 명품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총 10개의 축제가 선정됐다. 시부에서는 ▲진주 개천예술제(대표, 10.3. ~10.10.) ▲거제섬꽃축제(우수, 10.26.~11.3.) ▲김해 가야문화축제(유망, 4.18.~ 4.21.) ▲양산삽량문화축전(유망, 10.11.~10.13.) ▲사천 와룡문화제(유망, 4.26.~4.28.)가, 군부에서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대표, 4.11.~4.14.),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우수, 9.20.~10.6.) ▲남해 독일마을맥주축제(유망, 10.3.~10.5.) ▲의령 의병제전(유망, 4.18.~4.21.) ▲합천바캉스축제(유망, 7.26.~7.30.)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는 지난 1월 ▲진주 남강유등축제(글로벌, 10.1.~ 10.13.) ▲산청한방약초축제(대표, 9.27.~10.9.) ▲통영한산대첩축제(우수, 8.9.~ 8.13.) ▲밀양아리랑대축제(유망, 5.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