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뷰티 산업의 심장부인 유럽에서 대규모 쇼케이스 상담 및 브랜드 홍보행사인 ‘K-뷰티 in 유럽’을 개최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유럽으로의 수출을 준비 중인 한국 화장품 관련기업 22개사가 프랑스 샤넬, 로레알과 같은 유력 브랜드사, 봉마르쉐(Bon Marché) 백화점, 모노프리(Monoprix), 마리오노(Marionnaud) 등 유통채널, 인근 서유럽에서 초청된 전문 유통 바이어 등 총 60여 개사를 만났다.
또한 세계적인 뷰티 매거진인 엘르(ELLE), 마담 피가로(Madame Figaro),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공영방송 France 2 등 60여명의 현지 언론 및 뷰티매체 인사들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