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동화책전문 서대전 들꽃작은도서관 6월22일 정식 개관

 

[페어뉴스]=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서대전중앙교회가 지역봉사의 일환으로 들꽃작은도서관을 오는 6월22일 정식 개관한다.

2017년 2월 1300여권으로 임시 개관한 들꽃작은도서관은 6월7일 현재  4500여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22일 13시  개관식을 갖는다.

들꽃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그림책과 동화 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책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는 도서관이라는 모토 아래 작은 음악공연 , 작가 강연회 , 그림책 원화 전시 ,독서지도교실(부모), 토요문화교실(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식 개관 기념으로  방송작가로 일하다 전업주부가 된 네이버 파워블로거 꽃님에미 전은주 작가의 그림책육아 특강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현장 접수를 받는다.  도서관측에서는 '이번 작가 강연을 통해 그림책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그림책으로 크는 아이들이 많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