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가스텍 2014’ 참가 최신 장비 소개

 [페어뉴스] 연소가스 분석기,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실내환경 측정장비, 다기능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kr)가 세계 최대 규모 가스 전시회인 ‘가스텍 2014 컨퍼런스 및 전시회(이하 가스텍 2014)’에 참가한다.

‘가스텍 2014’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한국가스공사(KOGAS)의 주최로 열리는 ‘가스텍 2014’에는 전 세계 40여 개국, 300여 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들이 전시업체로 참여한다. 올해 40주기를 맞이하는 가스텍은 세계를 주도하는 상업 및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 이벤트다. ‘가스텍 2014’는 한·중·일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며 업계 최신 혁신 기술 동향을 알 수 있는 ‘CoTEs(Centres of Technical Excellence) 기술 정보 세미나’가 일반에 무료로 공개된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전시에 보일러 및 각종 냉난방 시스템 가스 배출성분 분석을 위한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30LL’, 고온 및 거친 산업환경의 필수 연소가스 분석시스템 ‘testo 350K’, 정확하고 손쉬운 측정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testo 870’, 다양한 프로브로 실내 환경 측정이 가능한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 등 최신 측정 장비를 선보인다.

테스토코리아는 ‘가스텍 2014’에서 에너지·가스 산업 현장을 직접 재현한 부스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테스토 제품이 에너지·가스 산업 현장에서 실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한다. 또한 쿠폰을 소지한 관람객에 한해 차량용 방향제, USB 메모리, 장우산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