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일식당과 바에서 칵테일과 라이브 공연을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호텔 프로모션이 등장했다.

삼성역에 위치한 파크하얏트 일식 다이닝&바 팀버하우스가 칵테일 애호가들을 위해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상시 진행한다.

칵테일은 매달 다른 테마로 준비한다. 3월에는 한국과 일본의 전통주, 위스키 등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세가지를 제공한다.

 
코스는 프리미엄 일본 진 베이스의 상큼한 칵테일로 시작한다. 두번째는 소주를 베이스로 한국 음식에 많이 사용하는 생강과 배의 풍미를 더해 한국의 맛이 담긴 칵테일이다.

마지막 코스인 위스키 베이스의 칵테일은 홈메이드 시나몬 시럽을 곁들여 디저트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마무리 해준다. 프로모션 가격은 4만5000원이며, 라이브 공연은 저녁 6시30분부터 11시까지다. 문의 02-2016-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