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시아 대표 맥주 칭따오가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수원삼성블루윙즈와 2년 연속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청도의 맑은 물과 독일 맥주 기술이 만나 탄생한 칭따오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수원 홈구장에서 축구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경기장 내 맥주 독점 판매권을 확보해 수원삼성의 홈구장인 빅버드를 찾은 팬들은 올해도 칭따오 맥주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게됐다.
칭따오 유통사인 비어케이 관계자는 “수원삼성과의 스폰서 연장으로 국내외 축구팬들에게 칭따오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다시한번 갖게됐다”며 “펀 비어(Fun Beer)를 추구하는 칭따오의 슬로건에 걸맞게 축구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