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유채꽃, 벚꽃이 만발한 제주에서 아이들과 함께 동화같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호텔 패키지가 나왔다.
켄싱턴 제주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키즈 스프링' 패키지를 4월부터 석달간 진행하며, 오는 5일까지 예약하면 2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의 백미는 동화같은 키즈룸. 객실은 핑크, 네이비, 브라운 컬러와 어울리는 포인포 캐릭터로 꾸며 아이들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욕실용품이 별도 구비돼 있고, 키즈클럽에서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물과 친숙해질 수 있는 ‘마린키즈’ 등을 마련했다.
먹거리도 다양하다. 어린이 뷔페, 한식조찬,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런치 중에서 골라 먹을 수 있다. 외에도 유아 풀 이용, 가족사진 촬영 등을 서비스한다. 문의 1855 - 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