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조각과 같은 수지의 고혹적인 미모에 온라인이 뜨겁다.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광고에 비친 모습이다.
새로운 컬렉션인 '르 코르셋'의 광고 비하인드 컷과 함께 공개됐다. 그녀의 무심한 듯 은은한 관능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짝 드러낸 어깨와 아름다운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코르셋이 압권이다.은은한 조명 아래 드러나는 수지의 매끄러운 피부와 붉은 입술은 순수와 관능의 절정이다.
그녀의 조각같은 옆 모습은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미를 표현하기도 하고, 고혹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한층 성숙된 분위기다.
관능적인 여성을 표현하는 코르셋의 영감으로 디자인된 르 코르셋 컬렉션의 테마는 ‘여자의 색'으로, 과감하게 해석한 하이엔드 감성의 컨템포러리 주얼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