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하얏트인천이 영종도 봄 바람에 실려오는 향긋한 봄나물을 한자리에서 음미할 수 있는 뷔페를 선보인다.
레스토랑 그랜드 카페가 3월까지 진행하는 ‘봄의 한 상’ 프로모션은 향긋한 봄나물로 입맛을 돋우고 원기를 회복하는 요리들로 구성했다.
봄나물을 데치지 않고 곁들여 낸 멍게 비빔밥,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냉이를 함께 끓여낸 바지락 된장국과 솔잎 향 떡갈비, 달래를 곁들인 제육볶음을 준비했다.
특히 섬유질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참나물 미역국수를 꽃잎으로 장식해 보는 맛까지 더했다. 이용 가격은 평일 점심 5만원, 주말 점심과 평일 저녁은 6만6000원이다. 문의 032-745-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