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더 플라자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호텔의 모든 레스토랑이 참여하는 ‘스페셜 쉐어링 코스’ 프로모션을 내달 10일부터 닷새간 진행한다.
먼저,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는 오창범 수석 셰프가 총 8개 코스로 구성된 메뉴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전통 채소인 아루굴라를 활용해 만든 스무디를 시작으로 활 바닷가재, 링귀네 파스타, 최상급 등심 스테이크, 티라미슈, 라즈베리 셔벗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30만원.
중식당 도원에서는 츄성뤄 수석 셰프가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차이니스 다이닝에서 현대적 조리법에 감각적 프리젠테이션을 더한 어센틱 & 모던 차이니즈 퀴진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25만원.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미야케 가즈야 수석셰프가 특별히 구성한 제철 식재료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유자에 간장을 곁들여 만든 특별 소스를 얹은 방어구이와 새우소금구이 등을 하나의 냄비에 담아낸다. 가격은 2인 기준 30만원.
올데이 다이닝 뷔페 세븐스퀘어에서는 14일 하루동안 세계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기면서 수석셰프의 스페셜 메뉴 1종, 케이크 1종을 추가로 서비스한다. 가격은 1인당 9만5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