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젊은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스포츠 감성을 더 강조한 올 봄-여름 크로스오버 라인을 공개했다.
센터폴은 지난해 일상생활, 레저, 스포츠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을 확대하는 ‘CPX’ 트렌드로 주목받으면서 시장을 넓혀왔다.
올해도 스포츠 시장의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여세를 몰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활동에 포커스를 둔 상품군을 강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탄력 있는 몸매를 가꾸거나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을 겨냥해 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등 실내 스포츠부터 야외 활동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추가했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 속 배우 박해진은 기능성 기반에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바람막이 재킷이나 활동성이 좋은 스포츠 패션으로 스트레칭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상과 스포츠, 여가활동의 경계를 허물고 좀더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도시적이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패션으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센터폴 사업부의 정선근 부장은 “센터폴은 매년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여가와 일상의 균형을 중시하는 2838 세대를 위해 새로운 스타일을 다양하게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