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첫‘맘앤베이비엑스포’화려한 개막 D-1

 

[페어뉴스]= ‘제24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9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다. 2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정유년 킨텍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베이비페어로 다양한 브랜드는 물론 경품 증정 이벤트, 브랜드별 특가 행사, 편의서비스 등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올 한 해를 이끌 임신, 출산, 육아 트렌드를 발빠르게 파악하고 2017년 신상 육아용품은 물론 평소 가격 부담으로 고민이 많았던 고가의 브랜드 제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품목 또한 다양하다. 태교용품부터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유아안전용품, 임산부서비스, 영유아 식품,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용품, 어린이 교재·교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리안, 스토케, 잉글레시나, 다이치, 순성, 소르베베 등 국내 대표 발육기 브랜드는 물론 튼튼영어, 블루래빗, 알집매트, 에코폼 등 총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브랜드별 특가 행사 및 선착순 이벤트도 마련된다. 영유아 출산용품 전문브랜드 밤부베베를 비롯해 조이, 뉴나, LG전자, 브레비, 뻬그뻬레고, 린나이, 위고웨건, 프라젠트라 등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용품 브랜드에서 할인 및 1+1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매회 조기 마감되는 ‘엄마대상 선착순 이벤트’는 일일 선착순 200명, 4일간 총 800명을 대상으로 유아 수면조끼, 턱받이, 거즈 손수건 등 알짜 육아용품 8가지가 담긴 선물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평일 아이와 함께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엄마들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가 대화역은 물론 합정·수유·잠실·교대 등 서울 주요 지점과 부천·인천 각 거점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아기를 동반한 회원을 위한 대여용 유모차 500대와 전시장 내 수유실, 유아놀이방, 카페테리아,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 참관객들을 배려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 또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회원가입자는 평생 무료 입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박람회 기간 내 무한 재입장, 회원대상 경품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회원전용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 혹은 (주)유아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