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볼보차가 플래그십 대형세단 뉴 S90(사진)의 'D4’모델 출시를 기념해 재구매 고객에게 합리적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D4는 볼보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기술 ‘i-ART’를 적용해 강력한 성능,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에도 복합연비는 리터당 14km(도심 12.2km, 고속도로 17km)로 경제적이다.
엔트리 트림인 ‘D4 모멘텀’에도 반자율 주행기술과 도로이탈 보호시스템, 대형동물 탐지기술, 교차로 추돌방지시스템 등 안전편의 장치도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재구매 고객이 D4 모멘텀 트림을 구매하면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함께 차량의 잔존가치를 48%까지 보장해주는 밸류-업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잔가보장운용리스와 유예리스 중 선택이 가능하며, 잔가보장은 차량 가의 30%를 선납부한 뒤에 36개월간 매달 내면 된다. 월 납입액은 모멘텀 트림이 52만6200원, 인스크립션 트림은 61만4000원이다.
유예리스는 차량가의 30%를 선납부 하고 36개월간 매달 32만6400원(모멘텀)과 39만1500원(인스크립션)을 납부하면 된다.
특히 모멘텀 재구매 고객에게는 일반인보다 1% 저금리를 적용한다. 이 경우 잔가보장은 월 49만6300원, 유예리스는 월 29만5500원을 36개월간 내면 된다.
한편, 뉴 S90 D4의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두가지 트림의 판매가격은 5990만원과 66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