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광고를 통해서도 화제가 됐던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가 ‘여자의 색’이라는 테마와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부제로 수지와 함께한 신년 광고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영상 속 수지는 우아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고혹적인 여성미와 디디에 두보가 지향하는 듀얼 페미니티인 관능과 순수의 이중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수지의 빛나는 피부와 빛과 그림자가 함께 만들어 낸 묘한 분위기는 배경 음악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기도했다.
수지가 착용한 목걸이와 귀걸이는 올 봄-여름을 겨냥한 디디에 두보의 센슈얼 컬렉션으로, 여성의 실루엣을 연상하게 하는 독특한 커팅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여기에 오묘한 컬러감의 천연 스톤이 더해져 몽환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