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6 마마(이하 MAMA) 연계 중기제품 판촉전 및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가 12.2(금)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렸다.
글로벌 한류확산 및 대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금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 188개 사가 참가하여 1만여 현지 관람객과 120여 개 중화권․아세안 바이어에게 자사제품을 소개․홍보했다.
중소기업청이 주관기관인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코트라(사장 김재홍)와 함께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 2016 MAMA 연계 중소기업제품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MAMA(Mnet Asian Music Awards)는 CJ E&M이 주관하는 아시아 음악 시상식으로 MAMA를 활용한 중소기업제품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주관기관인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코트라(사장 김재홍)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뷰티․패션․생활용품․콘텐츠 분야 71개 중소기업이 상담회 및 전시․판촉행사를 통해 비투씨(B2C)-비투비(B2B) 채널을 모두 공략했다.
특히, 가수 김세정(전 아이오아이, 현 구구단 멤버)을 수출상담회 홍보대사로 임명해 중소기업제품 기부 전달식(CSR), 상담장 순회 등을 진행함으로써 유력바이어 및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