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더 멋진, 에이글 '트렌치다운 코트'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밝은 베이지, 짙은 고동, 자주, 진곤 등 기존 아웃도어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러피언 컬러톤의 고급스러운 '트렌치다운 코트(사진)'가 등장했다.

프렌치 아웃도어 에이글이 선보인 다운코트는 올 겨울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을 여실히 보여 주는 여성용 프리미엄 다운이다. 

세련되고 멋진 윈터 버전으로 선보인 트렌치다운 코트는 거위솜털 90%, 깃털 10% 비율의 600필 파워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좋다. 또한 발수 가공처리로 가벼운 비나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무엇보다 어깨에서 가슴까지 덧댄 천과 허리와 소매단의 벨티드 포인트 등 트렌치의 상징을 멋지게 재해석해 피팅감이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보디 라인을 살려주는 에이글 만의 헤리티지가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