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온, 기부형 퍼포피치 콘서트 ‘변화가 그대에게 온날’ 12월 18일 개최

 [페어뉴스]㈜에듀온은  12월 18일 3인의 각 분야 전문 강연자와 3인의 시각 장애아티스트들과 함께 ‘현대인의 하루’라는 스토리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퍼포피치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포피치란 퍼포먼스(공연)과 스피치(강연)를 합친 말로 ㈜에듀온이 최초로 진행하는 새로운 장르의 강연콘서트다. 연극을 통해 현대인의 하루를 재조명하고, 강연을 통해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수익 전액은 엔젤스 희망풍경에 기부하여 제반 여건이 비교적 어려운 시설에 문화공연을 선사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에듀온의 온날 콘서트는 따뜻한(溫) 사람들이 모이면 긍정적인 변화가 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슴 따스한 사람들이 하나의 가치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마음을 깨울 수 있는 강연을 선사한다는 취지이다. 또한 대한민국 모든 조직과 개인에게 필요한 키워드를 선택하여 다채로운 힐링타임을 제공한다.  

온날 콘서트 기부프로젝트 2탄 ‘변화가 그대에게 온날’은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올 한 해를 견딘 현대인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부행사이다. 강연과 공연을 즐기는 관객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기부가 되는 행사로 따뜻한 마음을 두 배로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한다. 
 
  ㈜에듀온 김민주대표는 “최근 대한민국이 많이 아팠고, 아픈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가 잘하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희망을 안기고 싶었다”며 “이번 온날 퍼포피치 콘서트는 다양한 강연/공연자가 모여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어 위로와 희망을 함께 전달할 것”을 밝혔다. 

또한 “온날콘서트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갈증을 강연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에 발생되는 수익금은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부할 것이다”라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에듀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