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깨끗한 바다, 따뜻한 날씨, 친절한 사람들이 떠오르는 괌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4,000년의 역사를 가진 토속적인 차모로 문화를 체험해보자!이나라한과 탈로포포 사이 한적한 곳에 위치한 벨리 오브 라떼 어드벤쳐 공원(Valley of the Latte)은 괌 원주민 차모로족의 문화와 재능을 엿보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다. 모험으로 가득한 친환경 공간인 벨리 오브 라떼 어드벤처 공원은, 괌을 찾는 모든 여행객들에게 신나는 경험을 선사해준다.
최근 이 벨리 오브 라떼는 또 다른 도약을 이뤄냈다. 울리타오(Ulitao)라는 비영리 항해 조직이 정글 리버보트 투어 노선으로 잘 알려진 곳에 정착하게 되어 지난 7월 14일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리본 커팅식이 열렸다.
이 뿐만 아니라 울리타오는 지난 7월 16일부터 한시적으로 카누 제작 세션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세션의 참가자들은 유람선을 타고 고대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며 카누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데이비드 타이딩코(David Tydingco) Latte Ilc 전무는 “이를 통한 울리타오의 목적은 100년 이상 바다를 항해했던 그들의 조상의 항해 풍습을 보존하고 가르치는 영구한 집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벨리 오브 라떼가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가 되기를 바란다. 울리타오가 라떼 오브 벨리를 집으로 삼을 수 있었던 건 우리에게 큰 영광이고 번영해 왔던 차모로 사람들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671)789-33342로 연락 하시거나 info@valleyofthelatte.com으로 이메일을 보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