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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브랜드 스토리] 클래식한 위트에 엣지 넘치는 '다니엘웰링턴'

다양한 컬러 '나토스트랩'이 매력 포인트…2014년부터 국내 유통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멋진 시계를 차면 비즈니스가 잘 풀린다'는 말이 있다.


멋진 시계는 스타일의 정점을 찍게도 하지만 일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해 성공 비즈니스로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다.


멋진 현대감각에 클래식한 위트를 가미한다면 더 멋진 시계가 아닐까? 이런 시계의 대명사인 '다니엘웰링턴(이하 다니엘)'은 영국신사 다니엘의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아 스웨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클래식한 다이얼과 낡은 나토 스트랩(시계줄)을 매치한 시계를 즐겨 착용했는데, 이 스타일링이 다니엘 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다니엘이 애용했던 나토 스트랩 밴드는 영국 해군들로부터 시작됐다.강한 나일론 소재의 스트랩은 잠수복에도 착용이 쉽고 염분에도 강해 주로 착용했다.


나토밴드는 메탈 브레이슬렛처럼 쉽게 녹슬지 않고 가죽보다 바닷물에 강한 실용적인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라인으로 새로운 느낌의시계를 완성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스트랩은 시계의 전체적인 룩을 결정하는 디자인 요소다. 젠틀한 브리티시 감성과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다니엘은 유럽, 북미를 거쳐 아시아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클래식, 캐주얼, 드레시 한 어느 패션 코드에도 다니엘은 본연의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한국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


2014년 11월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 온 다니엘은 주요 백화점 등 전국 52곳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75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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