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과학축제 ‘2014 과학창의 국제컨퍼런스’12월 4~5일 열려

 
[페어뉴스]창의문화와 관련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꿈의 과학축제가 펼쳐진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이 주관하는 ‘2014 과학창의 국제컨퍼런스’가  12월 4~5일 이틀간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레고(LEGO)사무실, 비트라 스쿨(Vittra School) 등을 디자인한 로잔 보쉬(Rosan Bosch)가 첫 방한 강연을 하는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주관사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관계자는 “‘창의공간/콘텐츠와 창의문화(Creative Space and Content make Creative Culture)’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과학문화확산사업의 키워드인 창의공간, 콘텐츠, 창의력 등과 관련된 선진사례들을 발굴 및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또한 무한상상실 등의 창의공간,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 등의 창의교육, 전국민을 위한 재미있는 과학콘텐츠 개발 등 과학문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 과학창의 국제컨퍼런스’와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fac2014.com)를 참고하거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문화기획실(02-559-38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