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앤베이비엑스포 D-2, 맘베와 함께 우리아이 여름맞이 준비 끝!

 [페어뉴스]=   서울‧수도권 최대 규모 베이비페어,‘제22회 맘앤베이비엑스포’ 개막이  이틀 얖으로 다가왔다.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22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오는 6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06년 시작 이래 올해 22회를 맞는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총 30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초여름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6월을 맞아 의류/침구류, 기저귀 등 다양한 여름맞이 유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공식적으로 첫선을 보이는 브랜드들의 론칭 행사도 예정돼 있다. 유모차 부문에서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지오비(geoby)와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인 콩코드코리아가 신제품을 공개하고, 휴가철을 앞두고 래쉬가드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키즈 전문 래쉬가드 브랜드 ‘서퍼스하이’가 전 품목 20%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비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브랜드들의 특가 이벤트도 눈에 띈다.  '어린이 샤넬'로 불리는 ‘타티네 쇼콜라’가 상반기 결산을 테마로 사계절 의류를 최대 90% 할인 판매 하고, 다이치, 조이, 순성, 퀴니, 맥시코시, 오르빗, 맥클라렌 등 유명 카시트 및 유모차 브랜드의 제품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아기띠 브랜드 에르고, 릴레베이비, 토드비, 교육 브랜드 프뢰벨, 튼튼영어 등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용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참관객들을 배려한 편의 서비스로 보다 편안한 전시회 관람도 가능하다. 평일에 혼자 오는 엄마들을 위해 합정·수유·잠실·신도림 등 서울 주요 지점뿐만 아니라 경기·인천 각 거점 및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아기를 동반하는 맘베 회원을 위한 대여용 유모차 500대, 전시장 내 넓은 가족·엄마수유실,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돼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회원가입자, 만 12세 미만, 65세 이상, 장애인 관람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http://www.momnbabyexpo.co.kr) 혹은 (주)유아림(02-2236-2771)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