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저널, 18일 ‘베이비 크리스마스 마켓’ 열어

 [페어뉴스]소셜육아웹진 맘스저널은 18일(목)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출산유아용품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크리스마스 베이비 마켓’을 진행한다. 

맘스저널이 주최하고 삼성생명,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리고 베이비뉴스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는 출산육아용품 패밀리세일뿐만 아니라 엄마들이 직접 참여하는 유아용품 벼룩시장, 그리고 산타클로스 포토존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다. 

베이비 마켓(BAMA)은 임산부, 육아맘을 위한 소셜플랫폼이다. 그동안 박람회에서 소비자였던 임산부, 육아맘들이 프로슈머로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행사로서, 관련기업에게는 분야별 유명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마케팅 효과를 제공받는 동시에 관람객들과 함께 사회공익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소셜플랫폼이다. 엄마들이 관람객에 그치는 전시행사가 아닌 엄마들의 페스티벌인 것이다. 

또한 베이비 마켓은 입장료 수익 전액과 벼룩시장 판매수익(기부액은 판배자의 자율)등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나눔의 장터이기도 하다. 

베이비 마켓은 10년 노하우의 문화마케팅 전문에이전시 더블유파트너즈에서 기획과 연출을 맡는다. 

맘스저널 장용수 대표는 “이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일단 수단과 방법에 대한 고려 없이 이익을 확보한 이후 사회로 이를 환원하는 수준이었으나 이제는 이익 자체 추구에서부터 정당한 방식으로 확보할 것을 현 시대와 소비자는 요구하고 있다”며 “베이미 마켓은 제조에서 판매에 이르는 모든 가치사슬에서 직원과 협력회사, 지역사회와 자연에게 정당하고 공정한 규칙으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기업의 진정한 사회적 책임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베이비 마켓은 서울지역 연4회, 지방 연8회 시즌별로 개최된다. 베이비 마켓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by-mark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