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대표 사진영상축제‘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코엑스서 개최

 
 
[페어뉴스]= 아시아 대표 사진영상축제‘2016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6)이 5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글로벌 마이스 축제인 C-페스티벌의 메인 전시행사로 열린다. 전시회는 촬영에서부터 인화까지 사진 및 영상에 관한 모든 제품 및 콘텐츠가 선보인다.
 
금년에는 총 160개 기관이 700부스 규모로 3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총 10만명의 참관객이 내방할 전망이다. 니콘, 세기 P&C, 소니, 캐논 등 사진영상을 대표하는 기업이 참여한다.
 
2002년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받았고, 15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해외바이어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내 사진영상 업체들의 수출확대를 촉진시키고자 한다.
 
또한 세계 사진영상 최대 전시회인 ‘포토키나(PHOTOKINA)’의 주최사인 쾰른메쎄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홍보를 진행하며 글로벌 전시회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핫이슈로 떠오른 MCN(Multi Channel Networks)산업을 집중 조명하기 위한 1인 미디어 특별관도 조성되었다. 영국남자를 비롯한 유명 BJ들의 현장 라이브 방송에서부터 1인 미디어 기자재, 플랫폼, 강연에 이르기까지 MCN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다.
 
그리고, 2016년 상반기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태양의 후예’의 제작진들을 통해 직접 듣는 ‘태양의 후예 제작방식 및 촬영기술’을 비롯하여 더욱 풍성해진 P&I 2016 세미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세계 7대륙 여행사진과 국내외 사진촬영 명소를 여행과 함께 조명하는 Photo & Travel 2016, 사진이 예술로 승화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초 사진 아트 페어 The 8th Seoul Photo, 국내 최대 도심 축제인 C-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되어 역대 최대 규모 및 최다 관람객 방문이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P&I 드론특별관도 구성된다. 드론계의 애플이라 불리우는 DJI 본사가 직접 참가하여 헬리캠 등의 항공촬영 드론뿐만 아니라, 육상드론, 특수촬영장비와 결합된 형태의 융합 기술과 최신 제품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에 개최되는 C페스티벌은 세계최대 규모의 글로벌 마이스 문화축제로 5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무역센터 전역에서 개최된다. 세계의상페스티벌 및 초대형 벌룬퍼레이드, 가수 싸이가 참여하는 K-POP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금년에는 15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참관객 150만명, 외국인 10만명의 방문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