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다스 스마트 도어락,MWC 2016서 세계의 눈길 사로잡다

 [페어뉴스]= 디지털 도어락 전문기업  ㈜아마다스(대표 박은민)가 첨단기술력을 도입한 자사의 제품으로 MWC 2016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KT의 지원을 받아 세계 최대 이동통신 국제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 참가한 ㈜아마다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제품(▲터치레버락 ▲IoT 스마트 레버락 ▲쥬얼리 레버락)을 공개, 여러 기업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아마다스의 제품을 직접 체험한 유럽의 기업들은 아마다스의 기술력과 제품 디자인 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탈리아의 통신사인 Telecom Italia의 전략 이노베이션 연구소장은 “그동안 우리가 찾고 있던 도어락”이라며 “아마다스의 제품이 런칭되면 즉시 적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덴마크 도어락 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도어락 제조•유통사인 BEKEY는 “아마다스 제품의 디자인과 기술력에 감탄을 안 할 수 없다”며 “전시 후 바로 한국에 방문하여 사업제휴를 논의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프랑스 유명 통신사 Orange Telecom 의 부사장 또한 “아마다스의 스마트 도어락은 유럽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아마다스와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아마다스는 노르웨이 통신사인 Telenor group과 보다폰 계열통신사인 MITE 등 여러 회사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아마다스의 도어락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돼 견고함은 물론 화재에도 강하다. 특히 ㈜아마다스의 스마트 레버락은 기존 도어 잠금장치에 레버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전문설치기사 없이도 설치할 수 있다. 또 2개의 배터리로 1년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사제품 대비 전력 소모량이 적다. 솔라셀 충전방식이 적용돼 배터리 방전 시 스마트폰 플래시나 손전등을 이용해서도 비상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아마다스의 박은민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과 꾸준한 미팅을 가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최고의 도어락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