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막올라

 [페어뉴스]= 올해로 13회를 맞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10. 22(목) 11:00 개막식을 시작으로 10. 26(월)까지 5일간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제전시인증을 5년 연속 획득하고, 대한민국 유망전시회로도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최근 5년간 398억원의 해외수출, 144억원의 현장 판매 실적을 거양한 대한민국 대표 식품박람회이다
 
주요 전시및 행사 내용은  해외기업관에서 사케, 와인, 치즈, 낫또 등 18개국 50개사 해외발효식품 전시와 대륙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기업 1관에서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전, 전북 우수 전통주 품평회를,국내기업 2, 3관에는 국내발효식품 기업상품 전시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한,전북대 학술문화관에서 해외 5개국 400여명이 참가하여 발효미생물 및 신기술 연구성과 발표하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더불어,식품기업과 전문유통 바이어를 연계한 1:1 무역상담회가 열리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전통을 넘어서 우리의 일상이 된 발효식품의 가치를 더욱 키워나가기 위해 행사를 성실히 준비했다”며 “전라북도가 발효식품을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