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백, 발렌시아가, 아쿠티스, 자넬라토, DVF 함께 롯데白 명동점 팝업스토어 운영


 [페어뉴스]= 데일리백 티티백은 오는 8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에비뉴엘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티티백을 비롯해 아쿠티스, 자넬라토, 발렌시아가,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등 해외 유명 제품들도 함께 참여했다. 20대 중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의 커리어우먼을 대상으로 데일리로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들로 구성됐다. 티티백은 자사 대표 제품인 리아백(LIABAG)을 선보이고 있다. 

티티백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소가죽, 타조가죽, 파이톤 등 소재에 변화를 주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도 티티백의 리아백을 소가죽과 파이톤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티백은 뉴욕감성 hand craft의 이태리 장인의 손길을 거쳐 탄생된 핸드백전문 브랜드다. 이태리 명품들이 탄생되는 곳에서 동일한 공정을 거쳐 생산되므로 가죽에서부터 마무리 칠 하나까지 명품의 엄격한 기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티백은 질 높은 원피를 사용, 가방의 무게가 가벼워 실용적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태리, 뉴욕에서부터 제작, 유통 경로를 구축한 덕분에 타 브랜드들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 할 수 있는 장점이다.

현재 팝업스토어에서 티티백 리아백은 런칭 기념 프로모션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된 금액인 31만대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티티백은 뉴욕의 오뜨(otte), I do by Kimi, 그 외에도 이태리 명품거리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패션회사 Nottevera Fashion Group와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미국전역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중국, 태국, 필리핀에서도 한류열풍을 타고 새롭게 시장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