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엘리베이터, 2014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전시

  [페어뉴스]오티스 엘리베이터가 28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 참여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이번 엑스포 주제인 ‘혁신’과 ‘안전’을 주제로 다채로운 전시물을 구성하며,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오티스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랫벨트(Flat belt)와 리젠드라이브(ReGen Drive)를 탑재한 혁신의 아이콘 젠투엘리베이터(Gen2 Elevator)를 직접 타보고,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을 때의 상황을 시연하여 첨단원 격제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엘리트 서비스(Elite Service)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오티스의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 부르즈칼리파, 동북아 트레이드타워’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Virtual Elevator Room, 목적층 예약 시스템의 대명사인 Compass Plus 체험 등이 오티스의 대표 전시물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한 빌딩 구현을 위한 빌딩 통합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였다. 오티스의 모기업 UTC(United Technologies Corp.)는 산하의 빌딩 관련 세계적인 기업인 오티스(Otis),캐리어(Carrier), 에드워즈(Edwards), 키데(Kidde), 첩(Chubb) 등을 결합하여 세계 최대의 첨단 빌딩 기술 공급자인 ‘UTC Building & Industrial Systems’ 를 출범하였다. 

이를 통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소방안전, 보안, 빌딩 자동화, 냉난방, 환기, 상업용 냉장 시스템 등 보다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빌딩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엘리베이터 구매자뿐만 아니라 빌딩관련 구매자들에게도 엘리베이터 관련 제품을 포함하여 빌딩 통합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제공 받을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오티스의 안전문화를 소개하였다.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지난 161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글로벌 스탠다드의 안전기준을 제품의 개발, 설계에서부터 설치, 유지관리 전 과정에 적용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업계에서는 ‘안전 바이블(Bible)이라고 불릴 정도로, 안전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한국능률협회에서 선정하는 안전경영대상에 5회 연속 대상에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