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농업 단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 및 단체관람 지원 약속


 [페어뉴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사)한국유기농업협회(회장 윤경환),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 농협충북유통(대표이사 정기호)는 18일 오후 4시 충북도청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오늘 행사는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사)한국유기농업협회 윤경환 회장 등 각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3개 단체는 유기농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관람하는 단체들의 회원이 유익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각 단체 회장들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서로 협력하여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괴산군,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