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전시회 전문 코이코, 아프리카 화장품 시장의 중심, 요하네스버그로 진출하다.

2015 Professional Beauty Johannesburg에 코이코 한국관 모집

 [페어뉴스]= 해외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Koeco)는 2015년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되는 “2015 프로페셔널 뷰티 요하네스버그”에 참가할 화장품, 미용 관련 한국 기업을 모집한다.

2015 프로페셔널 뷰티 요하네스버그의 한국 단독 주관사, 코이코의 김성수 대표는 “프로페셔널 뷰티 요하네스버그는 아프리카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중에 가장 신뢰도가 높고, 전 세계 13개 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프로페셔널 뷰티 시리즈 중 하나라서 전문적이다.”고 소개했다. 또, “아프리카 뷰티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한국제품에 대한 관심은 국내 화장품·미용 관련 업체의 해외진출에 활기를 띄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 10년간 신중산층(Black Diamond)이 확대되면서 주택·승용차·가전제품·컴퓨터·핸드폰 등을 넘어 개인미용 및 패션분야에서 두드러진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 World Trade Atlas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남아공의 총 수입시장이 2014년에 전년대비 1% 하락했음에도 뷰티 시장은 42%나 증가했다.

프로페셔널 뷰티 요하네스버그 주최사인 T.E. Ltd.는 “본 전시회는 아프리카 시장에서 가장 독보적인 미용·화장품 전시회로 올해 12년 째 개최하고 있다.”며 “지역 전문가들에게 신제품을 런칭하고, 아프리카 시장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최적화된 장소로 꼽힌다.”고 말했다. 특히, “남아프리카 무역산업부에서는 아프리카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화장품, 미용 관련 해외기업들을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관련 업계의 많은 관심과 진출이 아프리카 뷰티 시장에 활성화를 가져다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이번 프로페셔널 뷰티 요하네스버그에서는 ‘메이크업, 네일 경연대회, 신제품 런칭 및 제품 시연, 전문가 강연, 분야별 전시 등의 이벤트’를 필두로 올해 더욱더 풍성한 이벤트로 운영할 계획이며, 구매력이 큰 빅바이어와 양질의 좋은 제품을 갖고 참가할 참가사를 모집하고 있다.   

전시회에 대한 상세한 내용 및 전시 참가에 대한 문의는  코이코 홈페이지(http://www.thekoeco.com/html/index.php) 및 전화(02-577-4927/5927)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