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멀티미디어 SNS‘보비’ 대구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페어뉴스]= 새로운 SNS 시장의 개척자 ㈜보비는 7월 15일 오후 5시 30분, 뉴 멀티미디어 SNS 플랫폼 ‘보비(vobee)’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페이스북이 샌프란시스코 팰로앨토, 애플이 쿠퍼티노, 중국의 알리바바가 항주의 대표 브랜드 기업이 된 것처럼 (주)보비도 대구 경제의 활성화와 창조경제의 한 축이 되기를 희망하며 본사 이전을 대구로 추진하고 있다.

㈜보비 이성우 대표이사는 SNS 세계 사용자가 20억을 넘어섰고, 국내 사용자도 2,000만이 넘는 현실에서, 기존 애플리케이션은 단일 기능의 SNS 와 문자 기반의 메신저로 사용에 많은 제한이 따른다고 하였다. 이러한 사항들을 개선한 ‘보비’는 3년여에 걸쳐 개발된 만큼 기존과 다른 새로운 SNS 라고 전하였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친목활동, 정보공유 목적에서 ‘보비’는 한 발 더 나아가 공유한 정보의 확대 재생산이 가능한 SNS 시장을 생성하고 개척하는 선구자의 입장이라고 ‘보비’를 소개하였다.

단일 기능의 메신저, 통화, SNS, 그룹의 애플리케이션들은 모두 각각 설치 하는 불편함과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보비’는 SNS와 그룹 기능을 동시에 갖췄으며, 문자, 음성,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채팅이 가능하다. 다자간 화상통화와 기능성 워키토키 그리고 개인방송을 하나로 모았다. 

(주)보비 관계자는 개인화된 SNS(‘보비셀’)의 기능이 그룹(‘보비팸’) 영역으로 쉽게 연동되고 확장되어 SNS와 그룹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하였다.
‘보비팸’에서는 공통된 관심사와 목적 그리고 인맥으로 기반된 그룹을 생성할 수 있고, 친목활동을 위한 사용자에게는 친목도모 기능으로, 기업홍보, 영상회의, 부서별 관리와 공지사항 전파가 가능하여 회사에서는 그룹웨어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하였다. 
‘보비’는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에 따라 SNS, 친목도모, 그룹웨어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활용성을 강조하였다.

‘보비’는 출시 이후 모든 기능이 무료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보비택시’, ‘보비오픈채팅’ 등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준비 중에 있다. 
‘보비’는 오픈형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별개로 출시하지 않고, ‘보비’ 플랫폼에 쉽게 추가되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보비는 현재 국내는 물론 미국 실리콘벨리 IT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맺고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에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며 세계화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뉴 멀티미디어 SNS로써 ‘새로운 SNS 시장’을 개척하는 선구자로서 세계 SNS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변화를 선도하는‘보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iOS와 웹버전은 개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