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오토살롱) 독일 세계적인 서스펜션 튜닝 브랜드 KW 를 YLK오토모티브서 출품

 
[페어뉴스]= 독일의 세계적인 서스펜션 튜닝 제품 “KW” 브랜드를 국내에서 공급하고 있는 YLK오토모티브(대표 김주환 www.ylkauto.com)가 오는 7월9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리는 2015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YLK오토모티브는 KW 바리안트(variant) 1부터 바리안트 3까지 총 3가지 종류의 제품군을 포함한 다수의 제품을 소개한다. 바리안트 1은 차량에 따라 30~70mm 또는 50~90mm로 차고 조절이 가능하며, 장착이 완료된 후에도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다. KW 모델은 다양한 모터스포츠활동과 테스트로 얻어진 데이터를 통해 높은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튜닝 마니아들을 위한 제품이다. 제품 가격은 200만원선이며 2~30만원의 장착비를 내면 서스펜션 튜닝이 가능하다.

바리안트 2는 진동을 흡수하여 억제하여 주는 댐핑(Damping) 리바운드 조절 기능이 뛰어나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16단계로 반동(Rebound)값 조절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스포츠 드라이빙의 적정한 조화를 기본으로 한 제품이다. 차체에 압력이 가해지면 움직임을 줄여주고 차가 자리를 잡게 해주어 스포티한 핸들링을 즐길 수 있다. 제품 가격은 250만원선이다.

또한, 바리안트 3는 스포티한 외형과 도로에서의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자랑한다. 뉘르부르크와 같은 국제적인 모터스포츠팀들과 서스펜션 협력업체로서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스포츠카 제조사 및 튜닝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16단계로 반동(Rebound)값 및 컴프레션은 12단계로 세밀하게 나눠져 있다. 이로써 바리안트 3는 순정대비 낮은 차고로 조절이 가능하며,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외관적으로도 스포티함을 보여주는 최고의 튜닝용 서스펜션 제품이다. 가격은 300만원선이다.

한편, 서스펜션은 현가장치라고도 불리며 차체를 차축(프레임 또는 링크 등)에 연결하는 기능과 이것에 더불어 노면에서 받은 충격과 진동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하는 장치이다. 타이어가 일차적인 충격흡수를 담당하지만 단순히 질소가 대부분인 공기를 채운 고무덩어리가 2톤에 가까운 차체의 모든 충격 또는 진동을 감당할 수는 없기 때문에 스프링과 쇼크업소버로 구성된 현가장치가 타이어와 휠에서 전해오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고 차체를 운전자의 의도대로 노면에 붙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엔진에서 발생하는 구동력과 이를 받아들여 움직이는 차체의 선회력 및 제동력 등을 컨트롤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