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직접 체험하고 리뷰 쓰는“엄마들의 불꽃 튀는 리뷰 경진이 시작된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 베이비페어 주최사인 ㈜베페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뽀로파크 라운지 P에서 ‘2015 베페 파워 에디터’ 발대식을 갖고 본선 대회를 시작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베페 파워 에디터는 수준 높은 육아용품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육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서바이벌 형식의 콘텐츠 경진대회다. 

행사기간 발대식에는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8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석하여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네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 8개의 브랜드 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앞으로 체험하게 될 상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베페 파워 에디터 본선대회는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육아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사용 후기를 베페 온라인 사이트 및 블로그, SNS 채널을 통해 대중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80명의 본선 진출자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결선 진출 16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증정 및 스튜디오 사진 촬영권과 더불어 의상, 메이크업 서비스를 패키지로 함께 제공하며, 2015 베페 파워에디터로 선정된 최종 4인에게는 명함을 증정하며, 공식적인 베페의 엄마 기자단으로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베페와 제휴하여 이번 발대식 장소로 선정된 뽀로로파크의 복합문화공간인 라운지P는 엄마와 아기가 함께 행사를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베페가 ㈜쉐이커미디어와 제휴하여 제공하는 영상만들기 서비스를 이용해 상품을 다양한 각도로 체험해보고, 자신만의 상품 CF를 제작하는 미션이 주어질 예정이어서 사용자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리뷰들이 많이 제작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베페 파워 에디터는 육아맘들이 상품의 실사용자로서 보고, 듣고, 느끼는 다양한 경험에 대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발휘해 알기 쉽고, 다른 엄마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솔직한 리뷰 공유로 육아 노하우를 공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