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세계물포럼 기간중 셔틀버스 운행 노선도

 [페어뉴스]= 대구시는 4. 12.(일) EXCO에서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행사장에서 주요 도심   구간 간 셔틀버스 운행과 세계 각국 정상급 인사들의 방문 등으로  인한 교통통제로 도심 일부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께 가급적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이번 물포럼 행사가 4 .12.~4. 17.(6일간)까지 대구(EXCO)와 경주(HICO)에서 진행되는 국제 행사로서 세계 170여 국가에서 국가수반을 비롯한 장관급, 지자체장, 학계, 시민단체 등 17,000여 명(연인원 35,000명 정도)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망되어 행사장 주변은 물론 도심 일부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물포럼조직위원회와 수송교통대책본부를 적극 지원하여 셔틀버스 운행구간의 교통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는 적극 방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