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3월 26일 벡스코서 열려

 [페어뉴스]=  벡스코 1전시장 2홀에 국내 기업과 중남미 기업들 간 상담을 위한 150여개 상담코너를 설치하고,프로젝트, 파트너링, 수출, 수입 4대 협업분야에서 국내 기업과 중남미 기업들 간 1:1 상담회 개최 한다.
 
사전에 중남미측 기업 리스트를 우리측 기업들에 제공하여 양측 기업인들 간 긴밀한 연락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해 실제 계약 체결 등을 유도한다고 밝혔다.

1:1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현재 국내 기업들 관심이 높은 중남미측 발주처, EPC기업, 수출입기업 등 150여개 기업이 참가 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 국내에서는 200여개 기업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상담회 휴식시간을 활용해 우리기업의 對중남미 진출 정보 제공 등을 위한 소규모 비즈니스 워크샵(4회)도 병행 개최한다.

 3.27(금) 10부터 열리는 비즈니스포럼에는 한‧중남미 협력 잠재력이 큰 무역·투자, 정보통신, 교통·인프라·기후변화, 에너지, 금융재원조달 5개 분야에서 협력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성장의 기회를 모색한다 

중남미 참석 인사로는 코스타리카 대외무역부 장관, 멕시코 수까르네 그룹 이사회 멤버, 칠레 콜분 사장, 아르헨티나 그로보 그룹 부회장, GCF 사무총장, 파라과이 전력공사 사장, 트리니다드토바고 가스공사 사장 등 참석하며 국내 정부‧공공기관 인사는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기재부․미래부 1차관, 부산시장, 무역협회장, 수출입은행장, 부산항만공사 사장, 산업연구원장, 국토연구원장, 한국무역정보통신 사장,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등 참석한다.
 

                                 < 제2차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11.10)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