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강렬한 디자인과 최상의 기술력으로 널리 알려진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적인 명품 워치 브랜드 로저드뷔가 지난주 홍콩에 서 개최된 2014 워치스앤드원더스(2014 Watches & Wonders)에서 스페셜 모델을 공개하며 아시아 시장을 매료시켰다.

세계 최초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 로저드뷔의 올해 핵심 출품작은 오마주 미닛 리피터였다. 해당 제품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시계 장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로저드뷔에게 헌정하는 오마주 컬렉션을 대표하는 모델로, 행사 기간 내내 시계 제조의 참된 걸작이 무엇인지 보여줬다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로저드뷔는 이를 통해 전설로 남은 최고 수준의 전통을 이끌어내 놀라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와 함께 올해 초 스위스에서 열린 2014 SIHH(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에서 공개하기 시작한 오마주 컬렉션을 더욱 강력하게 완성시켰다.

이와 함께 화려한 디바(Diva)의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벨벳 컬렉션도 명품 시계 제조의 기술력과 눈을 황홀하게 만드는 오트 쿠튀르의 수작업 기술이 결합된 벨벳 오트 쿠튀르 3 부작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이 컬렉션은 밍크를 입은 디바의 독점적 아우라를 표현한 벨벳 밍크 퍼, 여성의 관능적인 곡선을 상징하는 벨벳 코르세트리, 매혹적인 스타킹이 주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담은 벨벳 파스망트리까지 여성의 타고난 매력을 독특하고 다양하게 현대적 느낌의 ‘팜므파탈’로 표현해 내 눈길을 끌었다. 또 25 년째 톱모델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스테파니 시모어가 참여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함께 공개해 극적으로 화려한 효과를 가져다 주는 독점적인 수작업 기술의 다양한 면모를 강조했다.

로저드뷔의 CEO인 장 마크 폰트로이는 “하이앤드워치 분야에서 안목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아시아 고객들에게 오마주 컬렉션을 완성하는 오마주 미닛 리피터 등 중요한 의미를 갖는 스페셜 피스를 최초로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과  로저드뷔만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발판으로 아시아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스페셜 피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 고 전했다.

 
로저드뷔 소개
로저드뷔는 1995년 런칭 이후 현대의 하이앤드 시계 제조 (Haute Horlogerie) 분야의 선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1세기에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로저드뷔의 실험적이며 혁신적인 창작품들은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최고급 시계 제조 메커니즘의 모든 노하우  및 전문 기술이 결합해 전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로저드뷔 컬렉션은 독점 판매 네트워크와 부티크를 통해 전 세계에 유통이 되고 있으며, 완벽하게 통합된 로저드뷔 매뉴팩쳐는 최고급 세공에 대한 보증마크인 제네바 실(Geneva Seal)을 전 제

품에 새겨 넣은 세계 유일의 시계 제조사입니다.
로저드뷔: http://www.rogerdubu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