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성황에 이어 제2회 어플리케이션 박람회, 7월 집중 조명속에 열린다.

 
[페어뉴스]= 국내 최초, 최대 규모 오프라인 모바일축제 ‘어플리케이션박람회(앱쇼코리아)’가 오는 7월에 제2회 박람회로 돌아온다. 어플리케이션박람회는 지난 12월 처음 개최되어 기업 투자자 및 바이어, 앱 개발자와 업계 종사자, 일반 관람객 등 15,000명 이상의 관람객으로 대성황을 이룬 성공적인 박람회로 평가받은 바 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어플리케이션박람회는 본격적인 스마트 모바일 시대를 맞이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마케팅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앱 시장은 3조원 가량의 거대 규모이지만 별다른 광고마케팅 방법이 없어 홍보 방법을 고민하던 앱 개발사에게 새로운 마케팅 창구를 열어주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120개사 250부스 규모로 개최되어, 어플리케이션과 사물인터넷, 모바일 디바이스 및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이에 일반 사용자, 업계 종사자, 기업 홍보 및 구매 담당자, 업계 진출 희망자 등 30,000여명이 박람회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어플리케이션 박람회는 BtoB와 BtoG 강화를 위해 여러 투자자 및 바이어를 초청하여 참여 업체들에게 새로운 사업 제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1회 박람회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질 높은 세미나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구성으로 유용한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부스 참여 시 3월 31일까지 조기 신청 업체에게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영세 개발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박람회 주관사인 ㈜가민전람 허훈 대표는 “지난 해 첫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되어 오는 7월 2회 박람회를 열게 되었다. 더욱 발전한 모습을 위해 많은 준비와 알찬 구성으로 업체들에게 자신의 앱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창구이자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제휴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 일반 관람객은 물론, 비즈니스적인 면으로도 100% 만족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의 장을 펼쳐 보이겠다.”며 뜻을 전했다.

 2015어플리케이션박람회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현재 참관객 사전등록 및 부스 참여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부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사무국(전화: 070-7873-1297, e-mail: appshow@wowtv.co.kr)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