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영국유학박람회, 영국 명문 미술대학 13개 참가 즉석 입학심사한다.

[페어뉴스]= 제7회 영국박람회(www.ukedufair.com)가 영국 미술유학을 준비중인 학생들을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영국 예술대학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아트/디자인관을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은 2015.3.14(토) ~ 3.15(일), 12:00 ~ 18:00 KEB 외환은행 본점 4층 에서 열리며 부산은  2015.3.8(일), 12:00 ~ 18:00 부산롯데호텔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영국 아트/디자인관에는 Fine art 분야에서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골드스미스대학과 디자인 경영학 우수 대학인 브루넬대학,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영국 1위를 자랑하는 킹스턴 대학 등 총 13개 대학이 참가한다. 각 학교들은 제7회 영국유학박람회에 부스로 참가해 방문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아트/디자인 유학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킹스턴대학과 브루넬대학, UCA 등 총 9개 학교들은 아트&디자인 전공 교수가 박람회에 직접 참가하며, 현장에서 입학심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입학심사회는 전공 교수가 학생과의 인터뷰와 포트폴리오를 심사하는 자리로 영국 본교에 가지 않고 국내에서 대학 입학 여부를 바로 알 수 있다. 입학심사회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포트폴리오와 학업계획서, 추천서, 지원서 등을 준비해 제7회 영국유학박람회를 방문하면 된다. 심사회는 각 대학교 부스에서 진행되며, 약 30분 내외 소요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우샘스턴대학교 브리기테 스톡턴(Brigitte Stockton) 프로그램 디렉터 가 영국의 디자인 트렌드 익히기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3월 15일 오후 2시 40분부터 40분간 진행된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최근 몇 년 간 영국 아트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학생들에게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유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영국 아트 대학 관계자를 초청했다”며 “특히 본교에 직접 가지 않고 한국에서 입학 허가 여부를 알 수 있는 심사회를 박람회 기간 동안 열어 영국 아트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7회 영국유학박람회는 총 78개 영국 대학교와 유학원 등 교육기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유학박람회다. edm유학센터와 유켄교육컨설팅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상, 하반기에 열린다. 학, 석사 과정의 정규유학에서부터 어학연수, 조기유학 등 영국 유학에 대한 상세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추첨을 통해 총 2천만원 상당의 영국 어학연수 수강권과 영국 항공권,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3월 8일 부산 롯데호텔과 14-15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각각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