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육아전시회 위용 드러낸‘27회 베페 베이비페어’ 성황리에 막 내려

 [페어뉴스]= ㈜베페(대표 이근표, www.befe.co.kr)가 주최하고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2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40여 개 업체, 3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약 10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육아주체, 육아정보 및 육아용품 구매 채널 등의 다양화 추세를 일컫는 ‘옴니육아’ 테마 아래, 다채로운 행사와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았다. 

◈ 27회 베페 베이비페어, 국내 육아업계 ‘옴니채널’ 열풍 리드 
국내외 유통산업을 주도하는 ‘옴니채널’의 열기는 육아업계도 예외가 아님을 이번 27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온라인과 모바일, 오프라인(전시회) 등 다양한 채널을 연계해 콘텐츠를 제공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 내 ‘베페TV 오픈 스튜디오’를 구축, 참가 브랜드의 ‘신상품 런칭쇼’, ‘브랜드 클래스’ 및 ‘베페TV 홈쇼핑’등을 생중계했다. 전시현장에서도 안방에서도 베페 베이비페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또한 전시장에서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비콘(Beacon)’을 이용, 브랜드 부스를 지날 때 스마트폰 내 ‘베페(BeFe)’앱으로 제품 정보와 모바일 쿠폰 등을 전달하는 이색 서비스를 제공했다.

◈ 베이비 시장 확대에 따른 ‘비(非)육아기업’ 참가 증가 및 신제품 런칭 잇따라 
이번 박람회에는 육아 시장으로 진출한 일반 기업들의 다수 참가했는데 한국쓰리엠, 캐논코리아컨슈머마이징, LG하우시스, 코웨이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알집매트, 스토케코리아, 순성산업 등이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과 새 브랜드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행복한 부모 되는 첫 걸음, 베페와 함께 – 2015 캠페인 ‘Be a mom, Feel Happiness’ 실시
베페는 27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연중캠페인 ‘Be a mom, Feel Happiness – 행복한 부모 되기’를 시작했다. 출산장려와 육아 스트레스 극복을 목적으로 한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로 임신부 부부 12쌍(24명)을 초청한 <엄마라서 행복해요 – 웃음특강>을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육아업계 내 옴니채널 확산과 출산 장려와 육아 기쁨 공유를 위한 연중 캠페인 전개 등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의 특화 콘텐츠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베페는 국내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문화를 이끌며 다양한 정보 콘텐츠 개발과 제공으로 리딩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