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옴니채널’ 열풍 이끄는 베페에서 육아에 관한 모든것 만난다.


 [페어뉴스]= ㈜베페(대표 이근표, www.befe.co.kr)가 주최하고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오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2000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로 자리잡은 베페 베이비페어는 지난 26회 기준 누적 관람객 2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40개사 950여 부스, 3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 육아에 관한 정보 제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기업에는 공식 협찬사인 아가방앤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 국내외 출산•육아용품(유한킴벌리, 잉글레시나, 쁘레베베, 콤비코리아), 영∙유아식품(파스퇴르, 베베쿡, 천호식품), 제대혈 및 태아보험(메디포스트, 보령아이맘셀, 동양생명보험, 현대해상), 유아교육(블루래빗, 잉글리시에그, 프뢰벨, 한국몬테소리, 한솔교육), 가전제품(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코웨이, 위닉스), 아기방꾸미기 자재(알집매트, LG하우시스, 한국쓰리엠) 등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분야 대표기업들이 총 집합한다.

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확인 가능한 특이점 중 하나는 육아업계에 불고 있는 '옴니채널' 열풍이다. 육아용품 구매도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몰, 유아박람회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할뿐더러, 육아맘들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육아정보를 습득하는 등 육아업계 옴니채널화 현상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

이에 베페는 전시회와 함께 임신 출산 육아 멀티 플랫폼인 ‘베페 웹사이트’와 육아전문 온라인 쇼핑몰 ‘베페몰(PC버전/모바일 버전)’, 인터넷 방송 채널 ‘베페TV’ 등의 온라인 사업 등을 연계해 일찌감치 육아업계 내 옴니채널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여기에 태교음악회, 유모차콘서트 등 교육 문화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국내 임신출산관련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중이다.

한편 베페는 27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Be a mom, Feel Happiness - 행복한 부모 되기’ 연중 캠페인을 시작한다. 아름다운 출산을 이야기하고 육아 스트레스 극복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신부 부부 12쌍(24명)을 베페TV 오픈 스튜디오에 초청해 ‘엄마라서 행복해요! - 임신부 웃음특강 & 마사지’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베페는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 대상 서비스는 물론 안방에서 베페를 즐기려는 예비 관람객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 내 마련된 ‘베페TV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참가 브랜드들과 함께하는 '신상품 런칭쇼’, ‘브랜드 클래스’와 다양한 육아용품을 전시회와 동일한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는 '베페TV홈쇼핑'을 생중계한다. 베페TV 홈쇼핑은 베페몰(mall.befe.co.kr) 및 베페몰 모바일 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동시에 구매까지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5천원이다. 베페 모바일 앱을 다운 받거나 베페 홈페이지 회원일 경우 전시장 방문 전까지 최신 개인정보로 업데이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베페 베이비페어는 매회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예비맘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진정한 육아분야 옴니채널로 거듭나고 있다”며, “특히 이번 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새롭게 선보인 ‘행복한 부모 되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출산 장려는 물론 출산과 육아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 공헌적인 역할을 강화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