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선물용품 박람회 "제79회 동경 국제선물용품전" 중소기업 27사 참가

 [페어뉴스]=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일본 동경  Tokyo Bic Sight 전시장에서 개최되는「제79회 동경 국제선물용품전(The 79th Tokyo International Gift Show」에 국내 선물·생활용품 27개 중소기업이 참가한다.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는 이번 박람회에 돈키호테, 에뜨와르 카이도 등 일본 내 대형 유통 바이어와 한국관 참가업체와의 사전 매칭을 통하여 전시회 기간 중 1:1 비즈니스 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79회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20개국 2,3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20만명의 바이어가 내방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선물용품 박람회로, 관련제품의 일본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승복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은 최근 엔화 약세 등 수출여건 약화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국내 생활, 선물, 가정용품 등 관련 중소기업의 수출 및 판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고지원을 통해 한국관으로 참가한 중소기업은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 50% 이내, 편도 운송비(1CBM 이내), 통역원 지원 등을 받으며 2015년 연합회 주관 국고지원 해외전시회 신청 및 문의는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전시사업팀(02-2698-0003)으로 하면 된다.

참가업체 명단은 아래 첨부문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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